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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ch] 뚱떙이들의 변명
    작성자 : 카이사 | 조회수 : 1209 (2010-01-05 오후 3:50:24)
    1
    「개봉한 후에는 가급적 서둘러서 먹으라고 써있잖아」




    2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데 뭘. 유전이야. 어쩔 수 없어





    8
    내일부터 다이어트 할게






    4
    과일은 괜찮아
    영양가 있는 건 일단 괜찮아







    294
    TV에서도 아침은 많이 먹으라고 하잖아

      



    16
    해봤는데, 걷는거 정도로는 살이 안 빠지더라구






    25
    아 애가 남긴걸 그럼 다 버려?






    32
    맘 먹고 살 빼면 금방 뺄 수 있어 걱정마








    63
    배가 터져라 먹은 후
    「내일부터 안 먹으면 돼」







    87
    「옛날에는 나도 말랐어」
    「우리 자매는 나 빼고 다 말랐어」


    ………그러니까 어쩌라고?







    103
    체질이 살이 잘 찌는 체질이야
    엄마가 맨날 밥을 이렇게 산처럼 주는데, 어쩔 수 없어
    데이트하면서 밥은 먹어야할 거 아냐

    어디까지나 자기 탓은 아니다





      
    275
    먹지 않고 참으면 스트레스가 되니까 그냥 먹으라는 소리를 들었다w






    337
    나도 근육 있어~






    456
    젊었을 때 꽤나 빡세게 웨이트 했기 때문에, 이래뵈도 체지방률은 한 자리수야

    .......라고 뚱땡이 아저씨가 말했다







    389
    거울을 보고 손으로 뺨의 살덩어리를 만지며  
    「살만 빼면 완전 꽃미남인데···」






    302
    내가 지금까지 들은 적 있는 뚱땡이의 변명



    ·살찌기 쉬운 체질이니까(살이 안 빠지는 체질이니까)

    ·물만 마셔도 살찌는 타입이니까

    ·공기만 마셔도 살찌는 타입이니까

    ·약물 부작용으로 살찐 사람도 있대(하지만 그 말을 한 본인은 아님)

    ·애 키우다보면 힘이 들어. 말라깽이는 애 못 키운다

    ·나이 서른 지나서도 마르면 없어보여







    303
    공기만 마셔도 살찌는 타입은 뭐야w





    354
    나는 통뼈라서 그래!

    하고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먼저 멋대로 말하는 뚱땡이 여자가 있었다




    384
    「일단 내일부터」
    「오늘까지는 세이프」

    이건 내가 자주 사용한다







    524
    「엄마가 먹을걸 사다놓는단 말이야」

    (아 뜨끔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6
    체중이 있는만큼 기초 대사량도 높아. 많이 먹어야 돼


      


    720
    야근 하다보면, 아무래도 하루 4끼를 먹게 되어서





    738
    어차피 한번 뿐인 인생인데, 맛있는거 먹고 행복한 기분으로 죽고 싶지 않아?





    474
    다른 문제도 아니고「식욕」인 만큼, 변명거리도 천재적이다








    출처 : 리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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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v폐인v (2010-01-06 22:14:46)
    핑계 없는 무덤 없다는 말이 맞네요...
    비만인들은 더더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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