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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센스 퀴즈와 유머
    작성자 : 바퀴벌레 | 조회수 : 1597 (2010-01-04 오후 7:50:39)
    술이라면 죽고 못 사는 두 친구가 있었다.

    이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항상 둘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술잔을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였다.

    그런데 한 친구가 술을 먹다가 쓰러져 병원에 갔다.

    이미 어찌 손을 쓸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려 죽음을 기다리고 있 었다.

    마침내 죽기 직전이 되자 술꾼인 다른 친구를 불러 유언을 했다.

    “이보게 친구, 내가 죽으면 내 무덤에 위스키 한 병 뿌려주게나 .”

    가장 친했던 친구의 유언을 듣고는 한참을 심각하게 생각하다가 말했다.

    “그래, 뿌려줌세…. 그런데 내 콩팥으로 한번 거르고 난 것도 괜찮지?”

    난센스 퀴즈

    1. 돈을 받은 만큼 몸을 허락하는 것은?

    ☞ 공중전화

    2. 여름을 가장 시원하게 보내는 사람은?

    ☞ 바람난 사람

    3. 의사와 엿장수가 좋아하는 사람은?

    ☞ 병든 사람

    4. 현대판 빈부차는?

    ☞ 맨손이냐, 맨션이냐

    5. 포경수술의 순우리말은?

    ☞ 아주까리

    6. 발바닥 한가운데가 움푹 팬 이유는?

    ☞ 지구가 둥글기 때문

    7.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쁠때는?

    ☞ 머리 감을 때

    8. 물고기의 반대말은?

    ☞ 불고기

    9. 씨암탉의 천적은?

    ☞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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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내가니꺼야 (2010-01-04 21:16:39)
    잼있는글 잘보고감니다 감사함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Lv.4 난다구요 (2010-01-05 12:34:39)
    잘보고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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