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전화
어느날 부터 만득이네 집에 이상한 전화가 걸려 오기 시작했다.3월 24일 밤 따르릉 따르릉 전화벨이 울렸다.순간 만득이는 만순인 줄 알고잽싸게 수화기를 들었다.그런데 전화에서는 아무말이 없었다.그런데 순간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감자 원"만득이는 화가 나서 수화기를 내렸다.그런데 그 다음날 또 전화 벨이 울렸다. 이번에도 만득이는 만순이겠지하고수화기를 들었다.그런데 잠시의 침묵이 흐른후 또 어젯밤 그 여자의 음성이들렸다. "감자 투"만득이는 화가나서 욕을 하고 있는 데 전화가 끊겼다.그리고 그 다음날에는만득이는 그 전화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마침내 전화 벨이 울렸다. 수화기를 든 만득이는 먼저 선수를 쳤다."감자 쓰리"그런데 또 그여자의 음성이 들렸다. "고구마 원".
끝말이어가기
손자와 할머니가 있었다. 둘은 너무 심심하여 끝말을 이어가자고 하였다.손 자: 할머니, 제가 먼저 시작 할께요. 음, 오뎅!할머니: 음, 뎅장국!손 자: 할머니! 뎅장국이 뭐예요!! 할머니 다시 시작할께요. 이번엔 잘 하셔야해요!할머니: 오냐,5냐.손 자: 음, 가을.할머니: 을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