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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한 전화와 끝말이어가기
    작성자 : 바퀴벌레 | 조회수 : 703 (2010-01-04 오후 7:53:14)

    이상한 전화

    어느날 부터 만득이네 집에 이상한 전화가 걸려 오기 시작했다.
    3월 24일 밤 따르릉 따르릉 전화벨이 울렸다.순간 만득이는 만순인 줄 알고
    잽싸게 수화기를 들었다.그런데 전화에서는 아무말이 없었다.그런데 순간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감자 원"
    만득이는 화가 나서 수화기를 내렸다.
    그런데 그 다음날 또 전화 벨이 울렸다. 이번에도 만득이는 만순이겠지하고
    수화기를 들었다.그런데 잠시의 침묵이 흐른후 또 어젯밤 그 여자의 음성이
    들렸다. "감자 투"
    만득이는 화가나서 욕을 하고 있는 데 전화가 끊겼다.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만득이는 그 전화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내 전화 벨이 울렸다. 수화기를 든 만득이는 먼저 선수를 쳤다.
    "감자 쓰리"
    그런데 또 그여자의 음성이 들렸다. "고구마 원".

    끝말이어가기

    손자와 할머니가 있었다. 둘은 너무 심심하여 끝말을 이어가자고 하였다.
    손  자: 할머니, 제가 먼저 시작 할께요. 음, 오뎅!
    할머니: 음, 뎅장국!
    손  자: 할머니! 뎅장국이 뭐예요!!
        할머니 다시 시작할께요. 이번엔 잘 하셔야해요!
    할머니: 오냐,5냐.
    손  자: 음, 가을.
    할머니: 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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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내가니꺼야 (2010-01-04 21:15:16)
    잼있는글 잘보고감니다 감사함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Lv.2 v폐인v (2010-01-05 04:18:28)
    으으음... 수수준이 높은건가요??
    Lv.4 난다구요 (2010-01-05 12:33:35)
    음... 어디서 웃으면 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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