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장병들이 PX에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대대장이 들어왔다.
졸병들이 모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부동자세를 취하자 대대장이 흐뭇한 표정으로
장병들을 둘러보며 말했다.
"우리 대한 육군이 여성들이 좋아하는
남성상 2위로 뽑혔다!"
단순한 군 아찌들은 마구 소리 지르며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그 때 병장 하나가 손을 들고 대대장에게 물었다
"그럼 1등은 누굽니까?"
그러자 대대장님 말씀이........
. .. .
~ .
"민간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