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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다 자빠지는 유머들
    작성자 : goodseei | 조회수 : 1049 (2009-12-30 오전 9:33:33)

     1) 길을 가다가 지나가던 더러운 개를 본 남편이

     

    부인에게 개를 가르키며 “당신과는 아는 사이 같은데”

     

    하며 개취급을 하자 부인이 개에게 말하기를 “

     

    시아주버님, 안녕하셨어요?”라고 반긴다.


     2)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다가 부인이

     

    맘에 드는 옷을 집어 들고 남편에게 “이거 어때요?”

     

    하고 묻자 남편 왈

     

    “쯔쯔 당신은 물건 보는 눈이 정말 없어!

     

    그것도 물건이라고...”하자

     

    기분이 상한 부인 왈 “

     

    그래 당신은 보는 안목이 있어 나를 택했고,

     

    나는 보는 눈이 없어 당신을 택한 것 맞아 맞아 맞다고...”

     

     

     3) 옆에서 신문을 보던 남편은 미모의 인기여배우가

     

    자신보다 멍청한 남자 배우와 결혼한다는 기사를 보면서 말했다.

     

    '덩치만 크고 머릿속엔 든 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매력적인 여자와 결혼할 수 있는지 모르겠단 말이야.

     

    복도 많지.

     

    그러자 아내가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여보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워요.

     


    .
    아내가 남편에게 말 했다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에요~
     

     

    뭐야! 어떤놈이!

     

    의사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어떤 놈이!

     

    치과의사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가요
     

     

    아니면 길게 해드릴까요 묻더라구요
     

     

    이번엔 또 누군데?

     

    미용사요.

     

     


    나한테 너무 빨리 뻬버리면
     

     

    재미 없을 거라는 중년신사도 있었어요
     

     

    누가?

     

    은행 직원이요

     

     


    또 방금전에 내 태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만해~이 싱거운 여편네야~~
     

     

    그르자...
     

     

    아내가 속으로 말했다
     

     

    앞집 남자가 그랬는데..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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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내가니꺼야 (2009-12-31 08:05:18)
    ㅋㅋ 잼있는글 잘보고 감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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