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방청소 하는김에 네 컴퓨터도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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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방청소 하는김에 네 컴퓨터도 청소했다~"
작성자 : 큰외삼촌 | 조회수 : 2150 (2014-08-23 오전 2:07:30)

사실 몇년전이라면~

저도 이랬을지도 ㅋㅋㅋ

근데 맘같아선 이렇게 하고싶을때도 많습니다..워낙 먼지가 잘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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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3 PS&PSP (2014-08-23 02:14:35)

컥... 심하네요 ㅎㅎ 아들 멘붕왔을듯..
쿨러부분과 플라스틱부분은 저는 그냥 물로 싯어버립니다. ㅎㅎ
바람으로 불어서는 도통 먼지가 빠지지않더군요

Lv.6 큰외삼촌 (2014-08-23 02:15:31)

오 그렇군요 역시 아는게 힘...

전 무서워서..잘 열어보지도 않습니다 ㅋ

Lv.10 브랜든히트 (2014-08-23 02:33:47)

그대로 말렸다가 사용하면 될텐데요..

Lv.6 큰외삼촌 (2014-08-23 02:37:11)

저같은 컴맹은 믿어버립니다 ㅋ 조심하셔야해요 ㅋ

Lv.10 브랜든히트 (2014-08-23 02:42:16)

지금 이글은 보장 못합니다. ㅎㅎ;;

Lv.43 전스타에요 (2014-08-23 11:36:32)

이럴때 얼마전 막장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대사..
미쳐버리겠네가 마음속으로 많이 생각이 나고
한동안 여파에서 벗어나기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Lv.6 큰외삼촌 (2014-08-24 23:34:31)

모친이랑 잘 얘기해서 합의점을 찾아야죠 ㅋㅋㅋ

Lv.16 겐시로 (2014-08-23 13:00:28)

잘말리면 사용가능합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잘못 키면 빡! 하고 터질수도 있지요..

Lv.14 파랑고양이 (2014-08-23 19:14:14)

물기 잘 닦고 바람 잘드는 그늘진 곳에서 몇일간 말리면 되기는 합니다.
휴대폰도 물에 빠지면 배터리 언능 빼고 말리듯이요ㅎ
근데 통으로 물에 잠기면 곳곳에 금속으로 된 부품이 있어서 추후에 녹이 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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