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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업의 정석
    작성자 : 으롸촤촤 | 조회수 : 764 (2009-12-25 오후 5:22:31)
    순진한 고3인 만득이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솔로의 비애와 이대로 그냥 늙어버릴 (?) 것만 같은 초조함에 사로잡혀서는, 영화 [작업의 정석] 을 비디오로 몇번씩 감상을 하고 몇권의 연애지침서를 숙독한 후, 크게 심호흡하며  같은 반 제일 이쁜 안젤리나에게 드디어 작업을 걸었다.
    “나, 너 1학년 때부터 쭈~욱 좋아했어.….”
    그러자 안젤리나 왈..
    “나 2학년 때 전학왔는데∼”

    (만득이.. 그냥 솔로가 편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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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백운짱 (2009-12-25 17:46:04)
    재미있는 이야기 고맙습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Lv.4 부자가되자 (2009-12-26 03:52:22)
    재밌는 글 잘보고 갑니다.
    Lv.3 내가니꺼야 (2009-12-26 07:59:36)
    재밌는 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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