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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지수가 틀려~~
    작성자 : goodseei | 조회수 : 873 (2009-12-25 오후 10:52:46)
    나무꾼이 옷 훔쳐가기만을 기다리며.

    왼종일 목욕만 하던 선녀..

    서산에 해가 기울자, 화가 날대로 난거라... 


    옷을 도로 챙겨입고 나무꾼을 찾아나섰다.

    물어 물어 나무꾼의 집, 삽짝을 두드리니.

    눈비비며 나무꾼이 나타났다.



    "야 이싸가지야 지금이 어느땐데 자빠져 자고 있냐?

    니가 옷을 감춰줘야 이야기가 제대로 되는거 아니여 ! "


    선녀의 무서운 호통에

    나무꾼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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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이 아니라 '금도끼 은도끼'의 나무꾼인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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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부자가되자 (2009-12-26 03:47:14)
    재밌는 글 잘보고 갑니다.
    Lv.2 내가니꺼야 (2009-12-26 07:47:28)
    재밌는 글 잘보고 갑니다.
    Lv.3 백운짱 (2009-12-26 15:58:51)
    재미있는 글감사드리고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Lv.2 커피와도너츠 (2009-12-27 02:42:44)
    재밌는 글 잘보고 갑니다.
    Lv.3 내가니꺼야 (2009-12-27 05:21:57)
    잼있는 글잘보고 감니다 감사드리고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Lv.4 소리향 (2009-12-28 19:01:12)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파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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