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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는 이야기~~
    작성자 : goodseei | 조회수 : 1037 (2009-12-26 오전 10:44:34)

    <1>

    한 마을에 최큼 멍청한 아이가 살았는데 그의 부모님도 최큼 멍청했다.

    어느 날 맹구가 엄마에게 [엄마 미친놈이 뭐에요?] 그러자 엄마는 [응 남자란다.]

    또 [그럼 미친년은 뭐에요?] 엄마는 [응 여자란다.] 또 맹구는 [그럼 지.랄은 뭐에요?]그러자 엄마는[그건 다함께 기도하자 라는 뜻 이란다] 나중에 맹구는 목사가 되었는데 [자 미친놈은 왼쪽에 앉으시고 미친년은 오른쪽에 앉아 주세요. 우리 다같이 지.랄 합시다~]

    <2>

    어느 남자의 아내가 아이를 낳았다.가난한 형집에 얹혀살던 이친구 형수가 아이를 낳고 집에 돌아와 몸조리를 하는데 형수의 젖이 자꾸 불어서 형수의 어머니가 [사돈총각 일루와봐유~ 지금 형수가 젖이불어 그러니 사돈총각이 젖좀 빨아봐유~~]하고 말했다. [엥? 제가요? ] 하고 사돈총각이 말했다. 이 이야기를 친구에게 말해주었더니 친구가 [그래? 그래서 젖 맛은 어땠나?] 하고 물었더니 사돈총각은 [에이~ 그냥 미잉~미잉~해]

    <3>

    어느 노부부가 살았는데 화장실의 변기가 막혀서 마당의 어떤 항아리에다가 대변을 누게 된 할아버지는 얼른 대변을 누고 집으로 들어왔다. 어느 날 할머니가 맛있는 된장국을 만들려고 항아리에 주걱을 넣고 푸기 시작했다.[이거 오래 숙성되었나 보네....]하고 집으로 얼른 들어와서 이웃집에 갔다.할아버지가[할멈~물이 끓어요~]하고 말하자 할머니는 얼른 집으로 와서 [영감~진지좀 드셔~]하고 말했다. 할아버지는 어째 된장국맛이 밍밍하고 알갱이가 있길래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것이 있었다.[에!!!!할멈!!이거 마당의 항아리에서 퍼온겁쇼?]하고 말하자 할머니는 [왜요~]하고 말하자 [이거 내 똥이요!]하고말했다 할머니는 놀라면서[그럼 다시 끓일까요?]하고 말하자 할아버지는...[에? 그냥  짭짤하고 밍밍한게 중독성있네 그냥 먹어요~]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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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백운짱 (2009-12-26 15:52:57)
    재미있는 글감사드리고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Lv.3 내가니꺼야 (2009-12-27 05:17:35)
    좋은 글잘보고 감니다 감사드리고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Lv.4 소리향 (2009-12-28 17:11:20)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파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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