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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sg1 | 조회수 : 722 (2009-12-20 오전 7:18:45)


    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팽생 웬수.”

     

    닭살부부


    부부동반으로 동창회에 참석한 부부가 있었다.
             
    모임내내 아내를 "허니야", "자기야.. "달링" 등..
               
    느끼한 말로 애정을 표현하자..
               
    친구들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편아 아내 몰래 친구들에게 말하길......
               
    "사실.. 3년 전부터 아내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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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만땅 (2009-12-20 12:40:15)
    ㅋㅋㅋ 그럴수도 있겠네요.
    Lv.4 소리향 (2009-12-21 01:38:55)
    글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파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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