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팽생 웬수.”
닭살부부
부부동반으로 동창회에 참석한 부부가 있었다. 모임내내 아내를 "허니야", "자기야.. "달링" 등.. 느끼한 말로 애정을 표현하자.. 친구들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편아 아내 몰래 친구들에게 말하길...... "사실.. 3년 전부터 아내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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