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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의 마음 2가지 ㅋ
    작성자 : sg1 | 조회수 : 752 (2009-12-18 오후 3:36:55)

    ☆ 네 엄마도 데려가라

    아버지가 큰딸을 불러 엄숙한 얼굴로 말했다.

    '어제 네 남자친구가 너랑 결혼하고 싶다더구나.
    난 그 정도면 만족한다.
    네 생각은 어떠냐?'

    '하지만 아빠, 전 엄마를 남겨두고 시집가는 게 너무 괴로워요.'

    그러자 아버지가 희망에 부푼 눈빛으로 말했다.
    '그래? 그럼… 네 엄마도 함께 데리고 가면 안되겠니?'

     

     

    ☆ 부부싸움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술만 마셨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 숨을 내쉬며 힘없이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동안
    서로 말도 하지 말자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그 평화롭던 한 달이 오늘로 끝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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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부자가되자 (2009-12-19 02:24:08)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Lv.20 sjswin5 (2010-01-15 20:05:53)
    저렇게 사느니 혼자 사는 게 낫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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