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말씀

파판 >> 유머게시판

로그인

할아버지의 말씀
작성자 : 산타페cm | 조회수 : 777 (2009-12-12 오전 9:49:00)

아버지 : 아이구! 아버지, 더 있다가 가시지 그러세요?
할아버지 : 아니다. 많이 있었단다.
할아버지 : 우리 철수 오는거만 보고 가마.
이때 아들 등장!
아버지 : 아이고 철수야, 왜 얼굴이 죽을상이냐?
아들 : 씽~ 다른 아이들은 토요일만 되면 아빠, 엄마가 데리러 오는데 우리는 뭐예요? ㅠ.ㅠ
아버지 : 요즘 애들은 정신이 글러먹었어! 아빠가 어릴땐 오리(약 2km)도 걸어다녔어!
아버지 : 아버님, 그 이야기 철수에게 한번 해주세요.
할아버지 : 허허~ 그럴까?
할아버지 : 이 할애비가 어릴땐 집에서 가까운 학교도 십리가 넘었단다.
아버지 : 굉장히 멀었네요.
할아버지 : 그래. 그래서 안갔지~
아버지 : -_-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Lv.20 sjswin5 (2010-01-02 04:47:36)

이미 올라와있는 이야기입니다...

도배방지 : 0초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축구팬 ㅋLv.2 야삽 | 2009/12/14 | 조회 : 1092 | 댓글 : 1
국가적 다굴Lv.2 C2J | 2009/12/14 | 조회 : 1146 | 댓글 : 3
효도르Lv.2 C2J | 2009/12/14 | 조회 : 1205 | 댓글 : 1
계급별 행동요령Lv.2 궁상만땅 | 2009/12/14 | 조회 : 862 | 댓글 : 1
크리스마스의 악몽Lv.2 궁상만땅 | 2009/12/14 | 조회 : 1135 | 댓글 : 2
다녀온자의 여유Lv.2 궁상만땅 | 2009/12/14 | 조회 : 847 | 댓글 : 2
웃긴글 2 Lv.2 야삐 | 2009/12/13 | 조회 : 818 | 댓글 : 2
유머글 ㅋㅋ Lv.2 야삐 | 2009/12/13 | 조회 : 653 | 댓글 : 1
위장술?ㅋㅋㅋLv.2 다롱롱 | 2009/12/12 | 조회 : 712 | 댓글 : 1
엿같은 날씨Lv.3 킹고구마 | 2009/12/12 | 조회 : 1056 | 댓글 : 1
놀부의 잔머리Lv.4 산타페cm | 2009/12/12 | 조회 : 910 | 댓글 : 3
나오기 힘든 등수..Lv.3 킹고구마 | 2009/12/12 | 조회 : 1403 | 댓글 : 0
외판원과 할머니Lv.4 산타페cm | 2009/12/12 | 조회 : 729 | 댓글 : 1
할아버지의 말씀Lv.4 산타페cm | 2009/12/12 | 조회 : 778 | 댓글 : 1
일주일의 이상한 버전Lv.4 산타페cm | 2009/12/12 | 조회 : 846 | 댓글 : 1

<<991 992993994 995 >>

글쓰기

PC화면
로그아웃
뒤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