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 옆 테이블인데요. 게임에 져서 벌칙에 걸렸거든요.”
클럽에서 사용하는 뻔한 작업 멘트. 물론 여자들만 있는 테이블이 목표다. 분위기 좋으면 합석으로 발전시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번호도 얻는 일석이조!
2. “요즘 영화 중에 뭐가 괜찮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하기 위한 작업 멘트. 직접 몸으로 부딪친 결과 영화 이야기가 제일 성공률이 높다. 자연스럽게 함께 영화 보자는 멘트도 날릴 수 있다.
3 “오늘은 더 예뻐 보이는데 헤어스타일을 바꿔서 그런가?”
칭찬으로 통하지 않는 것은 없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시도 때도 없이 날리는 건 곤란하니 주의. 작업남으로 찍혀봤자 좋을 것 없으므로...
4. “힘들다. 내 여자친구와 나는 맞지 않아.”
자기 여자친구와 잘 맞지 않아 힘들다는 식의 말을 자주 한다. 그러면서 너와는 마음이 잘 맞는다면서 자신의 여자친구였으면 더 잘해줬을 것이라는 멘트 추가. 알고 보니 그런 식으로 꼬신 여자가 한 트럭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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