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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나장팔 | 조회수 : 759 (2009-12-05 오후 2:03:59)

    동건 실물을봤는데 '.. 그냥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있는 남친봤는데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신종플루로 조퇴 해보겠다고ㅋㅋ 드라이기로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 나왔다던 고등학생

    어떤 님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같아서 "사랑해!!"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때문에 못들었어

    친구한테 민토앞에서 보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있었다는 ㅋㅋㅋ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친구 사라졌다고 했던 얘기ㅋㅋㅋ


    누가 버스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로 '앉고싶다 앉고싶다 앉고싶다' 생각하면서
    중얼거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해서 앞에 앉은 할아버지 귀에다가 ' '라고 속삭인거ㅋㅋ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목에....<?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아니라고 말하기도 그래서 빵집 어깨로 밀고 나왔다능..


    신혼부부가 늦은 밤에 위에 작은 뚜껑만 열리는 렌트카 타고 가는데 신부가 뚜껑 열고 머리만 내밀고 가고 있었긔 근데 길가에 노부부가 손을 마구 흔들길래 멈췄더니 갑자기 놀래시면서 미안하다고 그냥 가던길 가라고 택신 알았다고..

    동물다큐프로에서 엄청 상어 나오니까 보고 계시던 할머니가 "저게 고래냐 상어냐~" 하셨는데 순간 다큐 성우가 "저것은 고래상어다."


    꿈을 꿨는데 세마리가 승천하는 꿈을 꾼거임. 밝자마자 복권 샀는데 꽝일 뿌니고....낙심해선 너구리우동 사고 집에 가서 뜯었는데 다시마가 세개 들어있었다능

    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드렸다. 근데 어느날 아버지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자기랑 자기형이 "찌질이1" "찌질이2" 라고 저장되어있더라능

    어떤 분이 엄마랑 배스킨 라빈스를 갔대요. 가서 점원한테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 그랬는데 뒤에 있던 엄마가 "엄마는 됐다니까!!" 엄마 설레발 작렬


    어떤 님이 아부지 핸드폰 사셨을때 자기 이름 "이쁜 딸♡" 저장해 놓았는데, 며칠 있다가 아버지 확인해보니 그냥 '' 바뀌어 있었다고

    어떤분이 교수님께 성적 정정 메일 보내고 후에 확인하려고 발신함 들어가서 보니까 [ 교수님, 저에게 b 주셨습니다.] 라고 해야하는데 [교수님, 저에게 b 주셨습디다.] 라고 써서 보냈었다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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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sjswin5 (2009-12-18 22:31:34)
    이미 올라와있는 내용의 글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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