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전문적이거나 좋은 글,자료등을 올리진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아~
하...
적고보니 4줄이상적으라네요;;
뭘로떄우죠?
하하하........................
어쩌지....
음..현재 뉴스라도?


축구대표팀의 `캡틴'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12일(한국시간)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8분 추가골을 터뜨려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박지성은 이날 단독 드리블에 이어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그림 같은 골을 넣어 경기 최우수선수(MVP)로도 뽑혔다.

밝은 표정으로 기자회견에 나선 박지성은 이날 승리 요인에 대해 "그리스가 제공권이 좋고 코너킥 프리킥에서 골을 만드는 데 훌륭한 팀이다. 우리 수비진이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수비가 잘 됐다. 또 상대 뒷공간 노리는 게 중요했는데 그리스 수비진을 흔들 수 있었던 게 승리의 요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보다 첫 상대였던 그리스를 2-0으로 크게 이겨 더욱 기분 좋다"고 말했다.

또 2002년 한.일 월드컵 포르투갈전과 2006년 독일 월드컵 토고전에 이어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 것에 대해 "팀이 이긴 것이 더욱 기쁜 일이다. 아시아 최다인 세 골을 넣은 것도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