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중에 잠깐 헤매긴 했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성공했습니다.
로딩이 되는 화면을 보며 정말 신천지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스왑매직만 써오던 터라, 어찌하지 못하고 있던 GT4 를 하드에 옮기고 실행명령을 눌렀을 때, 화면에 흘러나오던 그 아름다운 화면과 선율의 감동이란..... 크~~~
그나저나 이 게시판에서는 USB 메모리스틱의 브랜드별 호환, 사용여부에 대한 글이 없어서 (혹은 제가 읽지않고 지나쳐버렸다던지....), 상당히 당황했었습니다.
샌디스크의 크루즈미니는 완벽호환이라 하던데, 제가 가지고 있던 것은 메모렉스에서 나온 TravelDisk 였거든요.
뭐~ 하여튼 성공은 했습니다.
앞으로 뭔가 더 해보고 싶다면 공부를 더 해야하겠지만, 우선 일단은 여기서 스톱. ^^
이제는 즐길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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