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PS2 구입을 04년도에 했으니 년차로는 5년이군요...
전 PS2 세틴실버 입니다만... 노개조 PS2였습니다.
정말 그 당시에는 월급타면 타이틀 하나씩 구입하는 맛이 있었죠... ㅎㅎ
그때는 로더가 계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그냥 정품모으는 재미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HDD로더가 없으니 불편하더군요.
사실 이걸 느낀것은 얼마 안되었습니다... 마그나카르타를 HDD에 넣어서 해보고 난 뒤...
로더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죠 ^^ 또 북미판이 정발판에서는 안돌아가지만 HDD를 이용하면
국가에 상관하지 않고 돌아가게 되었죠 ㅎㅎ
뭐 일단 발전정도를 보았을때...
홈부류의 경우
멀티미디어 홈부류의 경우 SMS로 정착하였고... 이 SMS 최신버전은 2.9R2 까지 나왔죠
그 다음 노개조에서도 버닝DVD를 돌아가도록하는 프로그램인 ESR도 제작되었죠.
U런쳐의 경우 정말 예전에는 생각지 못할만큼 엄청난 발전을 보이고 있구요.
가장 엄청난 것은 이제 PS1 정품 시디가 없어도 부팅이 되는 FMCB가 1.8버전까지 나왔다
정도일까요? ㅎ 사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FMCB가 HDD까지 연동이 되었으면 하지만...
메모리카드 용양의 압박에서 벗어 나질 못하고 있어요... ㅎㅎ
뭐 FMCB로는 그냥 런처만 연결시키고 HDD에 다른 홈부류 프로그램을 넣어서 런처실행한
뒤 연동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말이죠 ㅎㅎ
현시점에서의 PS2는 이제 게임기기뿐아니라 SMS 와 IDE 케이블 그리고 HDD를 이용하거나
렌선만 잡아줘도 편하게 TV와 리모트 컨트롤러로 누워서 영화시청할수있는 멀티미디어기기
가 되었죠 ㅎㅎ 뭐 PS2가 아니더라도 요즘은 상당히 많은 멀티미디어 기기들이 있지만 전
그냥 PS2를 이용합니다. 접대용으로 게임을 할 수도 있고 또 영화도 볼 수 있고 ㅎㅎ
뭐 제목자체는 뭔가 있어보였지만... 그냥 별것 없는 게시글이였습니다 ㅎㅎ
P.S : PS2 HDD의 용양은 수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용양으로 80G이상을 추천하시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G 하드를 추천합니다... HDD용양이 클수록 PS2는 점점 게임기로
기능이 약해진다는 생각이거든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수많은 분들이 소프트욕심이
생기셔서... 게임자체보단 게임모으기가 취미가 되시는 분들이... ㅎㅎ 정말 PS2 게임을 즐기
실 분들은 HDD 용양은 작을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 HDD에 한두개의 게임을 넣고
엔딩을 보셨다면 그것을 다시 ESR 패쳐해서 DVD버닝하는 방법을 이용하시는 것이 게임
에 집중 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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