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로더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다 경험을 하셨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잦은 게임삭제와 인스톨을 거치면 하드로더상에 HDD FREE[사용가능한용량]이 분명 있는데
윈힙에서 이미지 인스톨을 시키면 용량이 가득찼다는 문구가 나오면서 더이상 이미지를 하드
로 보낼수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이유는 로더용으로 쓰는 하드드라이브가 단편화 현상으로 쓸 수 없는 공간이 생겨버립리
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것은 윈힙을 통해 알 수 도 있습니다.. Fragment부분의 용량관리를 잘
하셔야 하구요.. 윈힙 유틸리티의 스캔/복구기능을 통해서 스캔을 해보시면 디스크 블럭의
노란색 부분이 단편화로 쓸 수 없는 공간입니다. 단편화가 생긴 부분은 복구가 안되며 포맷만
이 해결법입니다..
그러나 포멧을 하게되면 하드에 있는 모든게임이 날아가 버리죠? 그럼 하드로더상에 남은용
량 HDD FREE에 남은 용량까지 다 쓸 수 없을까?
다쓸수 있습니다. 딱딱한넘 주무르기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Fragment부분의 용량까지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죠.
(그런데 왜 윈힙을 많이 쓸까요? 아마 더 안정적이고 좀더 설정할수 있는 메뉴가 있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두 프로그램을 같이 사용하면 하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예를들어 윕힙으로 이미지를 넣고 딱딱한넘으로 삭제... 같이 쓰면 위험하지만... 윕힙으로 더
이상 들어가지 않을경우는 딱딱한넘을 사용하신다면 큰 문제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을 지울때는 될수 있으면 하드로서상에서 지워 주시구요... 이미지를 넣을때는 딱딱한넘
으로 넣으 주시면 될것 같아요.
혹시모르니 게임백업은 꼭 하시구요. 도움이 되는 정보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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