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덜덜...어떤거는 일본어로 복돌이들 쓰레기들 죽어라고 뜬다네요,
P2P로 공유되는 PS2판 '쓰르라미 울적에'에 트랩이?
인터넷 상에 있는 신작 게임데이터를 '진짜'라고 생각하고, 'PS2'로 플레이하려고 했는데, 'PS2'에 꼽혀있던 메모리카드의 정보가 전부 소멸했다. 이런 사건이 일어나서, 2채널은 갑자기 큰 '축제'가 되어있다.
문제가 되고있는 게임은, 알캐미스트가 2007년 2월 22일 발매한 PS2용 소프트 '쓰르라미가 울적에 축제'.
발매전에 게임데이터를 입수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노린, 데이터에 트랩이 숨겨져 있던 것이다.
다운로드 한 파일을 보려고하면, 메모리카드의 데이터가 소멸해버리는 것이다.
5년분의 PS2 세이브데이터가 한방에 저세상으로.
'2채널'에서는 07년 2월 21일부터 "'쓰르라미 울적에'에서 메모리가 리셋발광","PS2판 쓰르라미에 복사대책이 너무 심하다? 세이브데이타 전부 소멸ww'','쓰르라미축제에서 모든것을 잃은 사람들이 모이는 스레'등의 스레드가 세워졌다.
데이터를 잃어버린 사람을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내가 모아온 5년여간의 PS2 세이브데이터가 한방에 날아갔다. 지금 즐기고있던 GTASA의 데이터도 날아간게 아프다.'
'메모리카드 전부 소실. 하필이면 아이들의 메모리 카드가..'
그 중에서는 메이커, 또는 라이벌회사의 음모가 아닐까 하며 의심하는 사람도 있다.
원인은 P2P로 돌아다니는 '쓰르라미 울적에 축제'의 화상과 게임소프트의 일부에, 더미파일로 메모리카드의 초기화프로그램이 들어가 있었다는 것이다. 파일을 열면 게임캐릭터와 함께 '부정이 검출되었습니다. 시스템을 초기화합니다' 라는 표시가 나타나며, 메모리카드에 들어있는 데이터를 전부 지워버리는 것이다.
피해입은 쪽을 비난하는 의견이 압도적
P2P로 게임데이터가 돌아다니는 것에 의해, 이번의 신작게임을 기다리지 못한 팬이, 진짜라고 생각해서 다운로드한 결과, 이런 사태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인터넷상에 게임데이터를 올리는 것은 완전한 위법행위.
그래서 피해입은쪽을 비난하는쪽이 압도적으로 많다
제작사인 알캐미스트도 이번 소동에는 놀라고있다, 이렇게 발매를 기다렸다는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일까.
동사는 J-CAST 뉴스에 대하여
'게임의 판매상황은 대단히 좋으며,(발매부터 2일후인 07년 2월 23일까지) 한정판은 거의 매진상태이다' 라고 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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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adoru0083.egloos.com/3140813 아돌님의 이글루
원문 : http://www.j-cast.com/2007/02/240057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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