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v4d 로 메몰 부팅을 시작한 후로 스스로 만족해하며 지내왔지요.

런쳐등도 게시판등을 통해 그 존재만 알고 있었을 뿐 나에게 무슨 필요가 있을까 했었습니다.

헌데, 슈퍼패미콤 게임을 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가 있다는 얘기를 접하고 검색을 하며 알아보니 로더는 어느새 0.8b 로 진화를 하였고, 예전에 여러단계를 거쳐 메몰부팅에 성공한 것과는 달리 어느정도 손쉽게 메몰부팅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프로그램얘기도 들었고...

또, 많은 분들이 플스2를 게임기 이상으로 활용하고 계시다는 걸 알게 됐네요.

Wii 를 기다리고 있는 저로써는 Wii 를 산다고 플스2를 나몰라라 할 이유도 없지만, 뭐랄까 Wii 에 대해서도 현재의 플스2와 같은 그런 여러가지가 기대된다고나 할까요?

하여튼 여러 개발자 여러분들, 그리고 그런 자료를 찾아서 가져다 주시는 분들 참 고맙고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