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근 10년전에 gateway다 sky3ds다 이것저것 정보도 얻고 하느라 자주 들어오다가 자연스레 발길이 끊겼었습니다.
몇년전에는 뒤늦게 3ds 커펌을 하고서 또 잠깐 들어왔던거 같구요.
갖고있는 3ds가 몇 개 있는데, 애지중지 갖고있던 구형 3ds는 (4.몇 버전 문길용) 최근에는 중고로 팔았어요. 안쓰고 놔두기엔 게임기가 아까워서요.
덕분에 문길은 플래시카드만 덩그러니 남아 정말로 더이상 쓸모가 없어졌네요. 구다수 팔지말고 그냥 갖고있을걸 그랬나,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
시간이 가면서 참 많은게 변해가는걸 새삼 느껴요.
언제일진 모르겠지만 다음에 또 들르겠습니다. 다들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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