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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러보니 11.2도 돌아가네요.ㅎㅎ 그덕에 11.1로 보관하던 정발 뉴작 튀동숲 에디션 오픈해서 11.2로 커펌 완료 해뒀습니다. 메모리 128 내일오니...이기기도 풀셋팅 해야겠네요.ㅎㅎ 이제 일판 뉴큰 듀얼ips기기와 정발 뉴작 튀동숲 이렇게 두개 남아있고 둘다 커펌했으니....ㅎㅎ;; 개인적으로 정발기기의 장점은 정발게임에 한해서는 아무 제약이 없다. 이숍과 패치가 자유롭다. 어찌보면 한국인에겐 완전체에 가깝다. 단점은... 몇몇 언어가 깨지는 일판게임 돌릴려면 폰트쉐어툴을 변형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현재로는 아쉽지만 완벽작동이 안된다. (한글->일어로 전환이 되는데 게임이후 일어->한글로 전환불가로 기기 리셋이 필요하다.) 정식 이숍에 뭔가 없어도 너무 없다.ㅠㅠ 게임 자체의 수가 부족하다.. 정도인거 같네요. ㅎㅎ 아이들과 함께 할땐 거의 정발게임이지만 혼자 할땐 컬트셉트나 슈로대도 종종하고 있어서 일판이 아직은 편리하네요.ㅎㅎ 일판 기기라고 정발게임 안되거나 하는것없이 풀셋팅 이미 해둔상태이기도 하구요. ps. 요즘 클래시로얄 한다고 닌텐도 자체가 좀 뜸한게 사실인지라 이번 커펌소식도 감흥이 떨어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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