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메모리는 모두 삼성 에보 PLUS U3로 게임은 달랑 하나 넣고 프로그램 모두 동일하게 넣고 체감 실험을 해봤습니다.
스탑워치로 눌러보려고 해봤는데... 이거 그냥 상황에 따서 다르고 내가 반응하는것에 따라서 1초정도의 시간차이가 불규칙하게 나왔기에 그냥 PASS하겠습니다. 내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누른것이기 때문에 여기서도 어느정도의 편차가 발생하고 또 PC로 같은 메모리 벤치 동일하게 돌려도 매번 동일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2초이상 차이가 계속 나왔으면 모르겠지만 그냥 1초정도 불규칙하게 나오는건 동일하다고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그냥 체감상 별 차이 없었습니다. 용양이 큰걸 사용하면 부팅시에 부팅속도 차이는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그냥 별 차이 없는것 같았습니다... 단 TT칩이 삼다수에 들어 있고 없고에 따른 부팅속도 차이는 상당한편이였고 게임이 많이 깔리면 깔릴수록 부팅속도에 영향을 주는것 같았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개인적인 사용 후기와 결론은 전 차이 크게 못느끼겠더라구요...
다만 이런부분은 본인의 만족에 따른 부분도 있습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이게 문제가 될 정도로 차이가 느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 그냥 32기가로 바꿔서 사용하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한 메모리는 다들아시겠지만 TLC방식의 메모리입니다. MLC방식이 TLC보다 속도가 빠르기는 한데 이게 삼다수에서도 동일한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TLC방식을 사용하는 메모리중 가장 가성비 뛰어난 삼성 에보 PLUS U3 버전이 있었기 때문에 사용한것일 뿐입니다. MLC방식의 경우에는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그래서... 용양이 큰 메모리의 경우에는 너무 가격이 비싸니까 32기가나 64기가 정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죠... 여기까지는 테스트해본적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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