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다수 나오기 전에는 그냥저냥 가끔 조금 재밌을 것 같은 게임이 뜨문뜨문 보이고 그래서 아 신기하다... 무안경 3D포터블 게임기구나~~ 이런 느낌이다가... 뉴다수 나오고 일판사서 게임도 없이 방황하고... 기어이 문길을 영접해보겠다고 어렵게 해외배송 한 달 기다리고 해서 받았는데 또 큐빅닌자가 없어서 문길을 못쓰다... 파판의 어느(?!)능력자님의 도움으로 설치까지 완료하고!!! 그 이후부터 진득하게 게임을 안하네요 ㅋㅋㅋ 일단 저의 취향인 게임이 좀 적은 것도 그렇고, 게임할 시간도 그렇게 많지 않고, 함께하는 사람이 주위에 없어서 그런 것 같기는 한데, 너무 게임을 안해요... 가방 속이나 집에 방치해놓고 있으면 뭔가 게임기에게 죄송(?!)스럽기까지 하니... 저는 이걸 팔아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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