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잡담입니다. 담배 값 올라서 힘드시죠? 저도 그래요...-_- 저는 마일드세븐 3미리 lss 피는데... 4700원이 되어버려서 -_-;; 끊으면 좋은데 10년이 넘어서 그런지 어렵고 두렵고 하네요. 그래서 옛날에 아버지가 담배잎으로 돌돌돌~ 말아서 피시던 롤링 페이퍼 담배가 생각 나더군요. 그래서 가격도 알아보고 계산해보니 예전 2700원 보다도 싼 가격에 필 수가 있네요. 당연히 한개피 씩 만들어 펴야하는 수고가 있지만 그 덕택에 좀더 아껴서 피게도 되는 것 같고요. 해외직구로 해서 '드럼 브라이트 블루'라는 담배잎(각련)을 구입해서 펴보았는데 괜찮고 좋네요. 혹시라도 담배값이 힘들고 끊기 힘드시면 이쪽도 생각해 보세요. 한국에도 각련과 롤링페이퍼를 파는 곳이 한 곳 있습니다. 인터넷은 안 되고..직접 방문해야 하는데, '다모아 토바코'라는 지점 입니다. 서울에는 한 곳 밖에 없더군요. 그런데 해외가격에 비해 좀 비싸고 시가향이 강한게 대부분이라 저는 못 피겠네요. '드럼 브라이트 블루'나 '버지니아 골드'라는 담배잎이 3미리 폈던 분에게는 괜찮은 것 같으니..한번 생각해보셔요. 당근 담배는 이번 기회에 끊는게 좋습니다. 저도 점점 끊어야 겠다는 생각이 강해지기는 하네요. 뭔가 처량해지는 느낌도 들고요? ;; 조금이나마 정보가 되었으면 해서 적습니다. 잡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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