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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질렀습니다.
    작성자 : 카이☆ | 조회수 : 10912 (2014-12-02 오후 12:27:50)
    생애 두번째 한정판 본체 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여보님께서 사 주셨어요.
    나의 천사 ㅠㅠㅠㅠ 고마워요 ㅠㅠㅠㅠ
    본체 두대 / 풀바디필름 두세트 / 호리TPU 두세트 / 대난투 소프트 두장 / 호리 파우치 두개
    약 75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뉴 3DS LL 대난투에디션 입니다.

     
     
    사고나서 보니 뉴큰다수는 상판 플레이트 교환을 못한다는 함정...
    (상판 플레이트 교환은 작다수만 된답니다.)
    그래도 이쁘니까 넘어갑니다.

     
     
    으앜 눈부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다수는 여러모로 조금 아쉽습니다.
    특히 버튼 색이...

     
     
    게임은 별매입니다.
     

     
     
    대난투 처음 접하는거라 뭐가뭔지 모르겠는 메뉴

     
     
    승리조건도 모르고 놀다가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재미를 느끼는 중입니다.
     
     
    피카츄 겁나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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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HILUMA (2014-12-02 13:27:06)
    참 좋은 여보를 두셨군요..
    내 여보는 지금 있는것도 다 집어 던져버릴 기센데..ㅠㅠ
    지금 살살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Lv.4 카이☆ (2014-12-02 13:32:41)
    ㅎㅎ 저희 여보님께선 이렇게 말씀합니다.
    "축복받은줄 알어! 다른사람같았음 그 오락기 전부 헐값에 몰래 팔았어!" 라고...ㅋㅋ
    사실 여보님도 게임을 워낙에 좋아해서 몰래 갓다 팔 생각은 전혀 없지만 말이죠^^;
    Lv.4 HILUMA (2014-12-02 13:37:10)
    게임좋아하는 여보님들이 많지 않은데..
    부럽네요 ㅠㅠ
    저도 여보님이랑 같이 게임하고 싶은데 말도 못꺼내겠어요 ㅎㅎ;;
    일주일에 한번 할까 말까네요 ㅋㅋ ㅠㅠ
    Lv.3 꿈동산 (2014-12-02 13:44:22)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게임 좀 하면 안되? -> 답변: 안돼.
    Lv.4 카이☆ (2014-12-02 14:38:57)
    ㅎㅎㅎ 저희는 연애할때도 주로 PC방 데이트...
    용산탐방 국전탐방 등을 했었더랬습니다 ㅎㅎㅎ
    Lv.7 철이형 (2014-12-02 13:48:07)
    대난투 한정판 이쁘네요.

    그런데 2개를 사셔서 그런지 출혈이 굉장히 심해보이십니다. ㅠ
    Lv.4 카이☆ (2014-12-02 14:41:00)
    네 두셋트 하니 훌렁 70만원 가량이 사라지네요.
    여보님께서 적금만기됐다고 기념으로 사준거라 아무말 안하고 넙죽 받았죠 ㅋㅋㅋㅋ
    풀바디 필름이 생각보다 많이 비쌌구요...
    아직 엑세서리가 호리제 밖에 없어서 TPU고 파우치고 다 비쌌다고밖에...
    Lv.2 여봉봉 (2014-12-02 15:57:39)
    부럽습니다....

    근데 호리TPU케이스는 얼마나 하나요???
    저도 파우치랑 구입해야될꺼같은데..
    뉴다수 산지 몇주 됬는데 뒷판에 벌써 살짝 기스가..............ㅠㅠ
    Lv.4 카이☆ (2014-12-02 22:42:53)
    뉴큰다수 본체가 23만 2대 46만
    대난투가 5.7만 두장에 11.4만 이었을거예요
    풀바디 필름이 2.2 두장에 4.4만
    TPU랑 파우치가 2.5정도였던거로 기억합니다. 두개씩 10만

    여기에 여보님 전용으로 큰다수용 !신상! 피카츄 TPU케이스(호리) 2.3만 추가하고
    몬헌 아이루 파우치 복실복실한거 2만 하나 사고...
    (여보님이 피카츄 팬이십니다.)

    스무디 0.8만 두잔 빨았더니...

    77.7만원이 나오는군요.
    잭팟입니다^^;;;


    Lv.5 10콘솔유저 (2014-12-02 16:46:51)
    저도 이거 구입했는데 ㅎㅎ 호리TPU에필름까지요ㅋ
    Lv.4 카이☆ (2014-12-02 22:46:01)
    ㅎㅎ 게임기 너무 이뻐요 ㅎㅎ
    Lv.3 노블지니 (2014-12-02 19:02:18)
    헐.. 게임기가 70이 넘어버리다니..저는 천지가 개벽해도 손발이 떨려서 게임기에 그정도까지는 투자 못합니다.저는 게임기에 투자하는 금액의 최대 마지노선은 30중반이라서리..아울러 게임 좋아하는 마눌님 만난것은 진짜 축복중의 축복입니다.대한민국에서는 게임 좋아하는 여자는 없다고해도 무방할 정도거든요.지금까지 만나왔던 여자친구들 중에 게임 좋아하던 친구는 없었습니다.-_-;특이하게 막내여동생은 게임을 좋아라하는지라.. 집에 가면 함께 할 정도군요..ㅎ
    역시나 위에 누나나 바로아래 여동생은 싫어합니다. ㅋ
    그나저나 부러우면 지는건데.. 좀 부럽군요.
    Lv.4 카이☆ (2014-12-02 22:54:01)
    저도 덜덜 떨려서 감히 이런거 못삽니다.
    여보님께서는 알뜰 하면서도 "갖고싶은것"에 한해서는 손이 큰 편인데다가 꽃히면 고민도 안하고 말려도 듣질 않습니다^^; 특히 피카츄 관련된거라면^^;;;
    (아직 어려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화장품이건 게임기건 한정판은 일단 사고 봐야돼"라는 소리를 종종 합니다.
    그래서 집에 안쓰는 화장품(한정판)과 전시용게임기(한정판)가 좀 많습니다.
    큰다수 피카츄에디션은 똑같은게 3대나 있군요;;;

    그래도 피카츄 관련된것 이외에는 꼼꼼하게 따지고 계산하는 똑순이라서 다행입니다^^

    사실 저도 다른건 다 아끼고 구두쇠 소리 듣습니다만 낚싯대 살땐 통장 잔고도 생각 안하는 편이라 소비습관에 대해선 서로 할말이 없지요^^;;
    Lv.3 노블지니 (2014-12-02 23:13:57)
    그렇군요. 하나쯤 취미나 관심 수집욕이 있는 것도 정서에 좋다고봅니다.
    저는 구매해놓고 사용도가 떨어지면 몇일만에 바로 되팔아버리는 성격인지라..
    그래서 그냥 속편하게 전자제품은 중고만 구매합니다. 새것 같은 중고로..-_-;
    Lv.2 아이런희 (2014-12-03 12:20:49)
    으아...피카츄 에디션이 3대나 있다니;;ㄷㄷㄷ

    1대 정도는 저에게 무료 나눔 하심이 어떠신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부러워
    Lv.11 레드망고 (2014-12-02 23:07:52)
    부럽습니다!!!!혹시 c스틱은 어떤가요?
    노트북에 있는 트랙포인트 같은 건가요 아니면 아날로그 스틱처럼 움직이는건가요?
    Lv.4 카이☆ (2014-12-03 01:21:07)
    트랙포인트 같은 느낌입니다. 아니 그것보다 더 뭐랄까... 표현하기가 힘든데...
    C스틱 자체는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손가락으로 살짝 압력을 가하면 그 방향으로 입력이 먹더군요.
    노트북의 트랙포인트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조작감이 다른게 신선한 느낌입니다^^
    늘어난 트리거 버튼도 어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가 나와주면 좋겠네요^^
    Lv.3 돌몽이 (2014-12-04 21:06:13)
    진짜 부러우면 지는건데...

    져도 맞아도 되는데.. 우리마누라는.. 멀 사면.. ㅡㅡ
    Lv.2 아이런희 (2014-12-05 13:56:19)
    대난투 에디션을 23만에 사신건가요?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알 수있을까요?
    Lv.4 카이☆ (2014-12-05 22:46:39)
    국전 놀이터에서 구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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