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게임스에서 오바타 타케시씨의 만화 '바쿠만' 을 소재로 한 게임을 제작중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미정이며, 발매일은 이번 겨울이라네요.
바쿠만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대강 내용은 '만화가가 되고자 하는 주인공이 겪는 만화업계의 현실'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 두명이 주인공, 아래 두명이 히로인이라고 합니다. 주인공이 2명이었군요 ㅎㅎ;
장르는 어드벤처 게임이지만, 퍼즐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그 퍼즐적인 요소는 바로 '본인이 직접 만화를 그리는 작업' 입니다. 게임을 플레이어하는 사람이 내용을 구상하고, 대사를 집어넣고, 먹칠을 하는 실제 만화 작업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왠지 스크린샷을 보니 굉장히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ㅎㅎ 겨울이라는 게 좀 아쉽긴 하지만요. ㅠ.ㅠ;
스크린샷 출처와 내용의 출처는 4gamer.ne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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