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가 NDS로 나온 무한의 프론티어의 후속작인

「무한의 프론티어 슈퍼로봇대전 OG 사가 EXCEED」를 발표하였습니다.

정식 슈퍼로봇대전을 기대했던 거와는 달리 외전격인 무한의 프론티어를 접했던

유저들은 참신하다, 이건 아니다 라고 평이 반반으로 갈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래도 슈퍼로봇대전에서만 벗어난 시도에 나름 괜찮은 반응들이 많았기에

이번 작품도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작은 높은 액션성과 미려한 컷 인 연출의

전투 씬이 대폭 늘어났으며. 전작의 세계관을 계승, OG시리즈와도 연결이 된다고 합니다.


[프롤로그]

한 때의 싸움으로 대부분의 크로스 게이트는 소멸했다.

게이트 소멸 시에 폭주한 힘은 차원의 벽을 소멸시켜 모든 세계를 융합시켜 버린다.

이렇게 해 구· 가로막힌 세계구·가 만났다 [こうして懼・隔てられた世界懼・であった ]

엔드리스·프론티어는 신생 해, 하나의 세계가 되었다.

각 세계의 거주자들은 벽이 철거된 새로운 세계에서 서로 손을 마주 잡고 살아갈 것을 결정했다.

네이쥬·하우젠[ネージュ・ハウゼン](음성 : 미즈키 나나)

요정족의 나라 "엘페테일[エルフェテイル]"의 명가 하우젠가의 공주로. 현재 117세.

과거의 싸움으로 차원 전이에 말려 들어가 파국으로 날라가 있었다.

거기서 수라들과 함께 살아 남아, 엔드리스·프론티어로 귀환을 완수한다.

야무지고 멋대로이고, 단어의 머리에 ""도[ド]"를 붙여 이야기하는 버릇이 있다.

"페이슬레이어[フェイスレイヤー]"라고 하는 거대한 창으로 싸운다.

나찰기 알크온 [羅刹機アルクオン]

파국에 있는 "패룡의 탑[覇龍の塔]"에 안치되고 있던, 전설적인 나찰기(らせつき).

나찰란, 패기에 의해서 자율 행동하는 로봇으로, 전시에는 조자와 함께 전장을 달린다.

다만, 알크온은 적격인 조자를 가지지 않고, 파국이 엔드리스 프론티어와 융합한 직후,

자취을 감추어 버린다. 아레디는, 이 나찰기를 쫓는 여행을 떠난다.

요정기 페이크라이드[妖精機フェイクライド ]

엘페테일의 명가, 하우젠가에 대대 전해지는 요정기.

요정기란, 마력에 의해서 자율 행동을 하는 기계갑주로

요정족이 엔드리스 프론티어로 전이 하기 전에 큰 전쟁이 있었는데,

그 때에 행방불명이 되어 있었다.

요정족들이 엔드리스 프론티어로 귀환했을 때, 페이크라이드도 다시 그 모습을 나타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