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해봤는데 상당히 안정되었네요~~ 초기에 잠깐 해보고 초기에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상태이상의 오류도 많고 되다 안되다가.. 머 여튼 상태가 완전 별로 여서 당시에 워낙 좀 바쁘기도 했었구... 게임은 대게 구입해서 쓰니 그냥 별 필요도 없긴해서 하여튼 휴가동안 팔껀 팔고 정리하면서 그중 슬림을 오늘 익스플로잇 작업해봤네요~
엇그제 플삼 테스트로 간만에 꺼냈는데... 슬림구매후 설치해서 몇번 켜보지두 않구 프로에 밀려방치되다 포장해서 짱박았기에...;;; 플삼 슬림보다 플포 슬림이 훨씬 작네요... 원래 이랬었던가? 싶을정도로...
외장하드는 웨스턴 디지털 - 블랙 P10 게임용 외장하드 5TB입니다. 내장도 프로에서 쓰던 2TB를 빼서 넣어줬구.... 원래쓰던 프로제품들은 1TB꽂아 듀쇽패드 새걸로 넣어 원래 제품그대로 포장해 다름제품들과 시세대로 판매 했네요..
현재는 플포중엔 슬림과 프로 1대씩만 남겨두었습니다. 프로 역시 8.03 버전인가 그런데 익스플로잇이 가능은 한데 요녀석은 켜면 xmb 상태에서 가만둬도 얼마 안가 웽~~하면서 시끄럽게 팬이 도는터라 팔면 문제가 생길꺼 같아 그냥 킵해두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시간봐서 프로는 분해해서 써멀을 재도포 해보던가 어케 고쳐봐야겠어요.. 분해하면 본체 워런티 밀봉씰을 뜯어야 하니 팔기도 애매해지기에... 매각 포기~~
익스플로잇자체는 몇분이면 뚝딱 끝났지만 요런거 하는게 역시 시간이....
안티가 걸리는거 같진 않지만 네이티브 해상도로 올라가는건 확실하네요.. 1080p/60p 출력됩니다. 프로와 슬림중 프로는 너무 시끄러워 슬림을 작업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게임중 순간적으로 렉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긴한데 에뮬레이팅의 최적화 문제같더군요. 성능이 딸려 발생하는거 같진 않구 심한건 아니기도 하구... 찾아보니 역시나 이것도 호환목록 같은게 있다보니.. 영 글러먹은건 안되는 모양... 대충 생각날만한건 문제 없이 잘굴러 가네요... 세턴 게임은 악마성 한글판을 구동해봤는데.. 역시 잘되고..
찾아보니 플스1도 60프레임으로 올려주면서 부팅로고 스킵.. 바이오스 변경도 가능한거 같으니.. 이제 플스원을.... 쿨럭;;; 크리스마스만 지나면 플포도 레트로아크 있으니 한글화된 롬들 작년에 플삼용처럼 단독 버전으로 만들어봐야 겠네요.. 파일 뜯어보니 구조는 뭐.. 비슷해서 될꺼 같습니다..
아마도요... 근데 캡쳐장비가 고장나서 동시 작업이나 캡쳐를 못하니 더럽게 불편해서 끄응.....피씨 화면 구석에 게임기 화면뛰어놓고 전송하면 바로 테스트 수정 교체.. 이런 환경이 되야작업 수월하니까요~ 다시 하나 살까...;;;
뭐... 이런식으로.. 아직 해본건 아니지만 될꺼 같은데 플삼때도 우연히 양덕이 만들어올린 단독파일 구동영상보고 흥미가 생겨 만들어본것인데... 플포용으로 유튜브 찾아보니 안보이네요.. 안되는건가? 싶기도 하구~
PS = 아~ 기가랜이어도 역시나 무선 와파 연결해서 pkg 리모트로 전송하니.. 속도가 반토막나네요~ 유선 랜케이블 선정리가 힘들어서 보기 흉해 왠만하면 하고 싶진 않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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