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간이 조금씩 나고 있습니다. 어제도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와이프 돕고 하다 시간을 보니 9시30분이네요....
아~ 차 기름이 없다... 와이프에게 패드를 넘겼습니다. 와이프는 철권을 합니다... ^^ 주유소를 갔는데 몬넘의 트럭들이 이리 많은지.. 한 30분 기다려 주유를 하고 집 도착... 와이프틑 철권7 스토리 모드를 하고 있네요... 옆에앉아서 끝날때가지 기다렸습니다. 근 1시간 넘게 재미있게 즐기네요.
드뎌 저한테 패드가 넘어왔습니다. 갓옵을 할까 하다 불도 끄고 해서 호러쪽 함 해보자하고 레지던트 이블 7 플레이... 1인칭이네요... 전 1인칭 하면 멀미가..... 하여간 초반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역시 그래픽에는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플레이화면은 대낮인데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은 느낌이였습니다. 게이트를 통과해야하는데 쇠로 잠겨있고 초인종 눌러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요....
그리고 처음에 여친인가 동영상 나오는데 여친자체가 호러스럽더라구요...
약간의 어지러움증이 시작된지 한 20분 플레이했나. 정전 되었습니다....
에잇. 간만에 한 한시간 하고 자야지 했는데 어제 밤은 와이프가 즐겼네요.
오늘은 할 수 있을랑가....?? 개인 돈벌이도 해야하는데 참... 플4 팔까도 가끔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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