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진짜... 게임을 클리어했음에도 뭔가 여운이 남는 게임이네요...
갠적으론 라오어 보다 스토리도 그렇고 몬스터의 종류라던지.... 진짜
역대 최고로 과소평가 된 게임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진짜 좋네요...
몇년전 출시되었을땐 처음 CG만 보고... 에잇... 라오어 보다 떨어지는것
같아서... 안했는데... 요몇일 할게 없어 끝판까지 클리어했는데.... ㅎㅎ
특히 로라 라고 하는 루빅 (최종보스 이름)의 여동생 괴물은... 진짜 역대
게임에서 가장 무섭고... 가장 깨기 힘든 보스였음... 그냥 징그럽기만 한
괴물이 아니라... 뭔가 나올때마다 등꼴이 오싹한... 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