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산 후, PS4 프로는 아들녀석의 그란투리스모 머신으로 변했었다가 연말에 아들에게 스위치 라이트 생일선물로 주고는 둘이서 열심히 브다샤펄만 하다보니 PS4 프로 업데이트를 안해서 9.0인 상태라 커펌했더니 최신 게임까지 왠만한건 다 돌아가네요.
예전에 작업해둔 5.05 슬림은 그냥 먼지만 쌓여가고만 있네요. 제 생각에 9.0 꽤나 안정적이여서 올려도 좋을 듯 싶네요.
PS4 게임들 꽤나 많은데 덤프 뜰려면 빡시겠네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제 pro 에서 해적무쌍4 는 엄청나게 랙이 생겨버리네요. 아마도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는건가 싶긴 하네요. 밀봉 뜯어서 덤프 떠봐야겠어요.
확실히 취미가 이제 게임 모으는 것과 장비 이거저거 만지고 노는걸로 변했나 봅니다.
뒤늦게 3DS에 빠져서 종류 별로 다 사서 만져보니 New 3DS 가 배터리 조루만 아니라면 저는 제일 만족스럽네요. 그다음은 New 3DS XL > 2DS XL > 3DS XL > 2DS > 3DS 순으로 좋네요. 막 쓰기엔 은근 2DS 도 쓸만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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