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슬림을 구매하려 합니다.
현재 ps4 슬림 500G 공식가가 378,000원인데 매장에따라 현금가로 31~2만정도에 팔고있더군요.헌데 이게 혹시 나중에 공식가격이나 현금가가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지금 당장 플레이 할거라면 상관없지만, 제가 ps4 게임중에 현재로선 하고싶은게 없어서 그냥 기계가 쌀때 사 놓으려는 상황이다보니 가격 인하가 더 생긴다면 속이 쓰릴것 같아서요.
30만원이 적은돈은 아니니 좀 고민하게 되네요.
댓글보고 추가합니다.
당장 게임은 안하더라도 기계는 갖고싶다는 상황이 웃기긴 하죠.
중고로 살 생각은 없습니다.
ps3 가격 이력을 보니 공식가 29만이 마지막이던데 그 시기에 현금으로 구매했던분들 얘기들을 구글링 해보니 공식가랑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 금액을 지불한것 같더군요.
헌데 지금 ps4는 공식가랑 현금가가 차이가 많이납니다. 이 차이가 일시적인지 아닌지 몰라 고민하고 있는겁니다.
일시적인 것이라면 지금이 구매하기 좋을 때인것 같고 일시적인것이 아니라면 나중에 공식가가 ps3 마지막 수준으로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ps4 가격 동향에 대해 잘 알고있는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조언 해줄 수 있을것 같아 질문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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