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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참치를 구해다 한번 고쳐 보자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
잠도 안오고 해서 작업 해봤습니다. 보드크리난 플삼이고 분해 해보니 정식 서비스 한번 받은 제품같아 보이네요. 안에다 낙서해논거보니 보드크리 증상은 다들 아실테고 열풍기 350도 셋팅 해서 15초가량씩 15분 쉬어가면 앞뒤 작업 했네요. 공구가 좋으니 작업도 수월하네요. 가조립하고 부팅되는거 확인하고 뚜따 시작 뚜따 한번 해봤다고 수월하네요. 여전히 CPU 따는건 전용연장을 더 좋은걸 만들어야지 싶네요. 칼이 한번 밀고나가면 그때부턴 수월한데 첫스타트가 언제나 힘드네요. 재조립후 티비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정상 작동은 하는것 같은데 문제는 하드가 없다는것. . . . . 전주인이 고장난거 처분하면서 하드를 제거 했는데 하드거치대까지 가져가 버렸네요. 거치대를 이거 구매도 안되고 자작을 해야 하는지 아님 그냥 하드끼우고 빈자리를 종이로 매워 써야 하는지. . . 하드 거치대 남아 도시는분 계심 분양좀 부탁드립니다. 하드가 없어서 버전이 얼마인지도 알수가 없네요. 이상 보드크리 수리해본 후기 입니다. 열풍기로 열한번 가했다고 안돌아 가던게 돌아가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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