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알기론 PS3 하드를 업그레이드 할시 새로운 하드를 꼽을 경우 포맷을 하거나 초기화가 이루워 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그래왔구요..
PS3는 하드의 고유아이디값을 플래쉬가 가지고 자기자신의 DNA가 아닐경우 포맷이나 초기화가 이루워집니다.
따라서 일반 유저들이 하드를 업그레이드하면 기존의 세이브파일이라던지 인스톨파일도 다 백업을 받아야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오늘 정펌 4.81과 커펌 4.81을 기준으로 1:1 디스크 카피를 했는데 PS3가 부팅도 잘되고 기존의 파일도 유지되있고
남은 용량도 제대로 표기되더군요 .. CFW 4.81 의 하드도 잘되었습니다.
원래 무조건 초기화나 포맷을 해야할텐데 이게 가능하네요...
혹시 다른분들도 모르니 4.81로 업뎃하시고 테스트 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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