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간일을 끝내고 집에서 자고있을때 부재중 전화가 왔더군요
시게이트 as쪽이었 습니다
수리불가판정 그래서 새거로 하나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혹시 몰라서..데이터 백업용 하드 하나 샀는데 허탕이더군요.
오늘 들어와서 쪽지도 보고 하였는데요.
제 글에 댓글 남겨주시고 하나하나 글써주셔서 보내드리고
그덕에 제가 오늘 웃으며 출근합니다.
현제 지금 출근 중이고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분들이 계시는데..
전 하루하루 힘들어가는 도중 그나마 힘이되어주신 여러분이 있기에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갑니다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
몸도 마음도 정신도 올해 한해 탈없이 잘살아보입시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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