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사이즈 : 1024 X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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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의 질문을 올리고
몇일째 뜨더놓고 생쇼를 하면서 성공 했네요.
실패도 있구요.
뚜따는 gpu쪽은 드라이기와 차량다이할때 쓰는 헤라로 쉽게 했는데
Cpu는 정말 멘붕이었습니다.
왜 왜 안되는지 이유를 몰라서 처음 해보는거라....
검색과 동영상을 보면 쉽게 하는데 왜 안되는지....
이유는 간단했는데 알수가 있어야 수차례 시행착오 끝에 공구가 문제겠다.
그래서 공구를 다시 만드니 동영상처럼 쉽게 되네요.
내가 먼짓을 해온거지 하는 자괴감 들었습니다.
결과물은 완전 조용합니다. 장시간 테스트는 못했지만 뚜따 이전에는
키면 몇분도 안되서 팬이 풀속도로 돌았기에
하... 뚜따 하다 기판에 팬 커넥터 떨어져서 납추가해서 붙이고 ㅠㅠ
두번째로 120mm팬 달기
이건 실패네요.
예상원인은 팬에 충격이가서 팬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장착과정에서 테스트 할때 잘만 컨트롤로가 불량으로 타버렸는데
그때 팬에도 무리가 간듯하네요.
근데 다시 완전분해 하기엔 써멀작업 때문에 늦었고 비싼 mx4발라 놨기에
Usb전원 사용하게 해놨습니다. 근데 이것도 자체전원으로 안돌아 간다는...
테스트기로 12v전원 다 체크 확인 연결해도 안돌아감 파워뱅크 연결하면 돌아감
Usb도 자체는 안돌아감 1a 충전기에선 돌아감 근데 12v팬이라 천천히...
애써 단 쿨러 컨트롤러가 애물단지로 전락 있으나 마나 이기에...
여튼 이렇게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구형에 팬이 큰 효과가 없다고 생각도 하고
저래놔 통풍은 되니깐 저래쓰다 안되면 12v 어댑터 작업 하거나 다 뜨더서 팬교채
해야죠.
일하는중 휴대폰으로 글 적는거라 사진도 부족하고 두서가 없네요.
어째든 다시 접대용 플스3 부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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