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 안하기때문에 이상하게 잠이 안와 작은방으로 건너와 오랜만에 게임기를 켰는데 리마스터 자체는

올라오자마자 PSN웹으로 구매했는데 새벽에 플스켜보니 자동다운로드 걸리길래 간만에 해보니 잼있네요

서너시간쯤 하다 지금은 식구들 출근 시켜줘야해서 좀있다 다시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깔작하다 말아버림.... 그래도 최근 아예안하는상태에선 많이 한편인가.. 흠;;;;

당시에는 스토리 문제로 정말 별로 였는데... 지금 다시 해보니 역시 전투 시스템 만큼은 발군~

그래도 용서를 테마로할꺼면 애비 파트는 다시해도 영 별로 차라리 애비 대신 토미를 넣어서 살벌한 추격끝에

용서해주는게 나을꺼 같단 생각이 떠나질 않는군요

추가된 로그라이크 모드들도 괜찮고 단지 너무 오랜만에 듀센을 만져봐서 그런지 완전 발컨이라는거...

영상도 찍었지만 너무 못해서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 합니다. 4K로 보시면 대강 어느정도 리마스터링 되었는지

그래픽 품질 짐작됩니다. 10불에 이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국내에선 만사천원~ 당연히 원판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뭐... 오전에 출근시켜준뒤에 그냥 이것저것 해봤습니다.

위쳐 3 컴플에디션 플레이타임 1시간.... 초반 무슨 후라이팬 숫검댕이에서 떄려친 기억이 와일드 하츠같은 DLC가 진국이라길래

받긴 했는데 뭐... 언젠가 하겠거니 한게 벌써 어언.... 그나저나 한국어 음성 좋네요

새로 추가된 리버티시티가 하도 평가가 좋길래 표지가 여캐로 바뀌어 여캐로 다시 만들었더만

원작이 워낙 사기라고 봐도 될정도 허위로 발매한 게임이라 그런지 내가 했었던게 맞나 싶을정도로 변하긴 했네요

펑키한 음악도 좋구~~

초반 플라즈마커터 주운뒤론 플레이를 안하고 있네요... 먼가 우주선 뛰어댕기는 소리는 확실히 좋아졌는데....

아스트로와 함께 햅틱 피드백을 정말 잘살린 타이틀이 아닐까... 무기에 따른 트리거 압력도 다르고 사격시 진동

캐릭터가 걷거나 달릴때 표현까지... PS4에선 이부분이 아예 구현이 안되어있는데 말이죠..

본편조금 하다 에이다 나온뒤론 에이다 깔짝하다가 다시본편....;;;

첨엔 그래픽에 놀라며 샅샅이 파밍해가며 진행하다 초반 마을어딘가에서 상자 본뒤로 까고싶어 염병떨다가 보류중....

버닝쇼어즈는 커녕 익룡도 못타봄....ㅠ_ㅠ

오전에 알았는데 스맨2는 사놓고 한번도 안했네요...  포장까서 인스톨만해둔거 같군요...;;; 네임밸류있는건 그래도 틀어라도 보는데

뭐 네임밸류 떨어지거나 뒤늦게 알아 실체(?)를 알게된건 새제품도 있다보니... 발키리 엘리시움이나 배트맨 고담 나이트 뭐 이런거...

데스트니 시리즈와 함께 정말 많이한 디비전 요시절엔 싱글이었음;;;;;; 디비전 2만 백시간인데... 1이나 데스트니 1.2도 각각 그정도는

했었던거 같아요. 양기종 유저라 엑박쪽도 비슷할껍니다. 트위치 연결해서 헤드셋 끼고 레이드도 뛰고 뭐 그랬었으니~~*

대충 몇가지만... 열한시되가니 마트 장보고 점심이나 해먹어야 겠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