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플4 슬림 2117 7.0버전 기본셋에 씨디 두개 15만원에 구입했는데

거의 새것이란 판매자 글과 일주일 눈팅한 결과 싸다 생각해서 되팔아도 이익이라 생각하고 깍지도않고 낼름 구입했는데 현장에서 보니 블랙 플슨데 패드는 진한 청색 사진으론 구분 못한 내잘못 이어폰도 없음

걍 아무말 안하고 샀네요

패드 완충하고 한 네시간 쓰면 오링나는거 같은데 정상인가요?

플삼은 몇년 썼는데도 아직 충전하고 며칠은 걍 쓴거 같은데

너무 짧은거 같아서요

그리고 500기가 너무 적은거 같은 프로로 업글을 해야하나 싶은데 ssd달긴 배보다 배꼽이 큰거 같고 패드 사도 추가비용 아깝고

사고나니 더 좋은 중고 매물이 넘치는거 같은 남의 떡이 커보이네요 ㅋ

싸게 산건지 덤팅이 쓴건지 적당한건지 궁금 하네요

패드 사용시간 좀 대충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