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사이즈 : 1024 X 576
사진은 따로 찍어둔게 없어 조이트론 홈피에 있는걸로 올렸습니다~
어제 도착해서 한 4시간 사용해보고 후기입니다
친구놈이랑 4시간동안 번갈아 써봤는데 일단 저는 원래 4각에 나름 철권은 익숙해와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초풍신도 4번쓰면 2번정도 나가고요..(원래 하수ㅠ) 좋네요
철권 역사 최초로 패드론 꿈도 못꾸던 킹에 최고 굴욕기 "롤링 데스 크레이들" 시전에 성공하였답니다ㅋㅋ
친구놈은 오락실 이후 가정용 스틱은 처음이었고요
처음에는 힘을 얼마나 주는건지 스틱이 들썩들썩 거리면서ㅎㅎ 자꾸 대쉬시 살짝 점프해서 콤보 얻어 맞더니 ㅎㅎ
점점 적응해 나가더군요
둘다 무리없이 재미나게했습니다.. 나중에는 패드 서로 안할라고ㅋㅋ
휴가중 업무 스트레스 쫙풀었네욬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스파4네요;
의외로 소류겐이 잘안나가네요--;
원래 4각이 스파 최적화 스틱이라던데
자꾸 앉아손 하게 되네요.. 적응 문제인지 원래 그런지..ㅠ
전체적인 소감은 7만원대 저가형 범용성 스틱으로는 최고 아닌가 싶구요
버튼들이 살짝 낮은거 같기도한데 다른걸 안써봐 모르겠네요
플스4사용시에는 패드를 따로 스틱에 꼽아서 사용해야하는데
USB가 스틱앞쪽에 붙어있어서 팔에 약간 걸리적 거리는게 단점이네요(위쪽에 달아주지ㅠ)
무게감은 아래 판대기가 철 같은거로 되있어서 나름 묵직합니다
양반 다리하고 올려놓고 해도 초풍신때 반동거의 없이 잘됩니다
사이트 잘보심 사은품으로 휴대용 휴대폰 충전기주는데 있는데 사실분은 꼭 확인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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