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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OG가 드뎌 제손에 들어왔네요~
무려 25년만의 한글판.. 흐규흐규.. 감동입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들린 파판 게시판에 보이는 OG2한글화.. 더군다나 7월중에 배포까지 해주신다는...
급 행복한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제손에 있는 놈을 언능 하고 싶지만.. 한쪽에선 OG2 한글화를 기다리라고 유혹을 ^^*
저같은 고민이신분들 파판에 많으실듯 ^^*
p.s
플4판 패키지는 뜯어야 구경할게 너무 없어요..
메뉴얼 한장에. 테마 한장에 달랑 시디..
퇴근시간동안 머리속에서 플레이 상상하면서 시간 때워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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