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사이즈 : 1024 X 576
일판 60기가 참치 발매때 사서 거의 사용안한 녀석인데전원넣으면 5분내에 드라이기 소리가 나서 봉인해두었었습니다 ㅠㅠ 처음엔 켠지도 모를정도로 조용했었는데 말이죠...
도저히 못견뎌서 그란한정판을 사서 썼었기는 하지만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하더군요
어제 위키에서 우연히 분해시에 ihs안쪽 써멀이 떨어져서 발열 소음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는 내용을 보고 생각해보니 내부가 궁금해서 분해했었던 기억이 나더군요
해서 오늘 집에 오는길에 문구점에서 페인트 나이프를 사와서 저녁먹고 뚜따툴을 만들었습니다 간단하게 드레멜로 날을 세워주고 살짝 끝을 휘어서 완성
뚜따 자체는 어려울게 없더군요 rsx는 드라이기로 가열하고 기판 안상하게 페인트 나이프를 받치고 일자드라이버로 지렛대 원리로 들어주니 가볍게 툭 떨어졌고 cpu는 드라이기로 중간중간 지져주면서 자작툴로 슥슥 밀어주니 깔끔하게 떨어졌습니다
재조립시엔 cpu만 내열테이프를 좌우에 붙여서 혹시 강한 장력때문에 코어가 손상되지 않도록 유격을 조정해주고 둘 다 써멀 바르고 조립했습니다
두근두근하며 켜보니...
처음 샀을때처럼 조용해졌네요 ㅠㅠ 30분 정도 블루레이 돌리다 팬유틸로 확인해보니 최저소음에서도 cpu 61도 rsx 55도 나오네요 감동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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