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요즘 고민이 많네요... ps3가 고장이 나다보니 ps4로 갈아탈지 여부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름이 아니라 ps3 구형 참치 40기가를 학생때 부터 써왔네요.. 2008년에 샀으니 사실 보내줄때도 된게 사실이지요.. 그만큼 아끼고 아껴서 쓰던놈인지라..
보드크리에 대해서 사실 인정하기가 싫었습니다.. ㅋㅋㅋㅋ 렌즈크리도 한번 나서 AS 받아본지라.. 보드크리가 나서 뚜따 까지는 아니어도 자가 수리를 하기로 결심을 하여 수리를 해봤습니다.
히팅건이 없어서 단순히 드라이기로만 작업을 하고 써멀을 재도포후 기동을 하니 기동은 잘 됩니다. 그 후로 6개월정도를 사용을 안하다가 다시 기동을 하니 켜지긴 켜지는데..
온도조절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팬 소음이 어마어마 합니다.. 아마 3단까지 다 올라가는것으로 보이는데요.. 게임 플레이 안하고 있을때는 괜찮은데.. 게임플레이를 하면 씨디를 읽는 동시에 청소기 소리가.. 우우웅!! 그렇게 약 5분에서 10분사이에 삐삐삐! 하면서 바로 꺼져버립니다..
써멀 도포가 너무 얇게 했는지 싶어서 뚜껑을 다시 열고 써멀을 적당량 도포후 쿨링청소와 전체적으로 상태 확인후 다시 켜보니 상태는 동일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방법으로.. 히팅건을 구매 했습니다.. 사실 히팅건으로 살아날꺼라고 생각은 안합니다만.. 마지막으로 해보고 안되면 보내주려고 하는 맘이었습니다.
다만 글을 보다보니 뚜따 글을 좀 보다보니.. 히팅건으로 해보고 안되면.. 뚜따를.. 마지막으로 시도 하면 팬 돌아가는 속도도 줄어 들지 않을까.. 그럼 꺼질 일도 없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콜오브듀티 광팬이라.. 온라인만 돌리면 5분내로 꺼지네요 ㅜㅠㅠ 뚜따.. 해볼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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