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 6종의 타이틀 중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 와 갓오브워3 리마스터 제외한 4종 타이틀 후기입니다.
1. 바운드 바이 플레임
PS3 버젼도 있는데도 샀습니다. 신품이 8,000원 이라서요. (카드값도 8,000원!! ㅋㅋㅋ)
차이는 유튭에서 찾아보니 광원효과 정도였는데 실제 돌려보니까 + 60fps !!!!!
60fps 이라는게 상당한 차이를 불러 일으키더군요. 그 부드러움이란!!
광원효과도 생각보다 실시간으로 잘 이뤄지긴 했는데 뭔놈의 그림자가 그렇게도 많이 드리운 답니까 ㅋㅋ
숲속도 아닌데 ㅋㅋㅋㅋ
여튼 액션 RPG 스럽게 잘 만든듯 하더군요.
2. 인퍼머스: 세컨드 선
PS4 최초의 인퍼머스 인 걸로 아는데 2013년에 나왔는데도 그래픽이......쩌네요. ㄷㄷㄷㄷ
스토리야 기존 시리즈와 비슷한 거 같은데 그래픽이 좋으니
그것만으로도 할만 하다고 봅니다.
불꽃이 되는 주인공의 능력이 신기하더군요.
3. 진삼국무쌍7: 엠파이어즈
진삼국무쌍 시리즈 최신작의 삼국지(땅따먹기) 버젼인데요.
한글판 진삼이라 사긴 했지만 역시 저에겐 땅따먹기 시리즈는 살짝 안 맞네요.
아예 이것만 파야 한다면 모를까 다른 게임들 손대고 있는 상태선
집중 안될듯 합니다. ㄷㄷㄷㄷㄷ
왜 엠파이어즈가 한글화 된거야..... 걍 진삼 시리즈가 될 것이지.
8 한글화 되면 바로 사야겠어요!!
4. 이블 위딘
이것도 PS3 버젼이 있지만 PS4 그래픽 차이 때문에 한번 사 봤구요.
움직임을 보니 60fps 는 아닌듯 하지만 그래픽 표현이.....어후.......
그 중 대박이 극 초반의 비오는 정신병원 앞에서 비에 맞는 줄리 키드먼의 셔츠가 젖어있는 모습인데,
PS3에서는 전혀 볼 수 없던 장면이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이 작품은 살 가치가 있었습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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