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작성이네요~ 오랜만에 주말에 자유시간이 생겨 이것저것 해보고 있습니다.
그중에 한가지.....
찾아보니 덱스펌 올려주고 디버그 모드 들어가서 프로디지 디버그툴로 꺼주면 된다는 양덕의 글을 확인하고 해보았으나... 화면상 디버그 메뉴에선 꺼져있다고 뜨지만 신호없음이 아님 검은 화면 출력이 되더란 신호없음이 아닌걸봐선 뭔가 되긴 된거 같은데 다른 메뉴의 영향인가 모르겠군요... 찾아봐도 딱히 더 정보도 없고 아시는분은 .... 없겠지..
아~ 매트릭스 시스템 사용하는데 예전 구닥다리 스플리터 중간에 연결하면 HDCP 무력화 할수 있긴 하지만 선정리가 너무 지저분해서..흠.. 여튼... 일단은 포기....
오후쯤에 오랜만에 전기 넣어주니... 켜자마자 시스템 업뎃부터 게임업뎃이.. 띠링 띠링~ 산더미... 쿨럭;; 대기모드로 돌려놓고 위에꺼 하다 포기한뒤에.. 다시 온!!! 우선은 상점가보니 호포웨 버닝 쇼어스가 나왔군요.. 지갑에 3만 몇백원 남아있길래.... 바로 슈슝... 근데 뭔가 쎄한 느낌.... 루리웹 뒤져보니 엔딩을 봐야 할수 있더란.... 난이도가 높아도 구경정도는 할수있지 싶었는데... 하핫;;
그래도 호포웨는 나온지도 오래되고 상당히 많이 했던 느낌이 남아 있어..... 로드해보니 여긴 어디지?? 느낌이... 기억이 안나는군요. 전작도 클리어는 안했... 에일로이가 꼬마였을때 선택메뉴중 짱돌 면상에 던지기 클릭 했던거만 생생하게... 쿨럭;;; 게임정보 확인하니 트로피 겨우 다섯개... 그리고 이십퍼센... ~~ 버닝 쇼어스는 구경도 몬해보겠군요...
스파 씩쓰!!!!! 데모만 깔짝 해봤는데 좋네요.. 월드 투어모드가 상당히 잼있을꺼 같구.. 철권과는 다르게 캐릭이 포동 포동~ 말랑~ 말랑한 느낌이네요..철권 에잇은 애들 근육이 무슨 콘트리트마냥 징그럽더만 대조되는....
아 그래서 혹시 메직 스틱 관련으로 질문을.... https://www.brookaccessory.com/products/wingmanxe2/index.html
이걸 쓰면 플삼에 쓰던 매직스틱을 플5에 사용가능할까요? 플삼 스틱이 당시 파판에서 공구로 진행하던 업체에 주문했던건데... 듀얼쇼크 3 한개를 보내고 입금하면 그걸 뽀개서 스틱으로 수작업해주던 지금은 정식 아케이드 스틱 쇼핑몰을 운영하는거 같긴한데 모양도 거의 그대로구 버튼 종류.. 환타 산와 등등 다 그대로 유지해서 팔길래 지금껄 그냥 쓸수 있으면 새로 살필요도 없을꺼 같구 가격도 당시에 2~30만원 정도가 들어갔는데 지금 사도 비슷하더라구요~
저런 젠더로 컨버팅되면 저걸 그냥 하나 사볼까 싶기도 한데... 흠...지원목록보면 뭐 안되는게 없을정도로 싸그리 지원은 하던데 그거에 비해선 알리에선 가격이 저렴해서 뭔가 문제가 있는 건가 싶기도 하구~ 혹시 쓰시는분 계시면 조언을.....;;; 뭐... 여튼 자유시간이 생겨도 게임은 안하고 뻘짓만 하구 있네요... 컬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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