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PS게시판
  • 로그인
  • PS4 외장하드 관리법??
    작성자 : 응삼하울링스 | 조회수 : 4330 (2021-01-19 오전 9:44:06)

    플스4에 외장하드를 연결하고


    외장하드로 게임설치를 시작했습니다....


    약3테라 정도 채웠어요




    그런데..게시물을 읽다 보면


    외장하드 분리 없이 전원을 끌때 데이터가 꼬이거나 파괴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덤프해서 외장하드를 PKG로 보관해야 할지 큰~~ 고민이 됩니다.




    뭐 정답은 없다생각되지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지 의견듣고 싶습니다.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Lv.4 뜨거운도그 (2021-01-19 10:16:34)
    저도 글쓴분 생각에 동의합니다 어떤분은 외장하드 내 설치된 앱이 날라갈수 없다고 하며 또한 임시적인 인식불가상태여서 꼽고 기다리면 다시 로드되어서 사용가능하다라고 하는데 제 경험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잘못된 언마운트로 날라갈수도 있습니다 !!
    데스크탑에 4테라 이상 하드를 구비하여 fpkg 소스를 따로 관리하거나 플포내장하드를 노트북 내장하드 2테라 이상으로 교체하여 설치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Lv.4 kingokbari (2021-01-19 17:52:10)
    이거 외장하드 사실은 날라간 경험 거의 다 있는데 그냥 쉬쉬 하는 겁니다. 쪽팔려서~ㅋ
    저도 커펌이 갑자기 다운되서 외장하드 연결한 상태 였는데 자료 복구도 안되고 날린 경험이 있네요.
    반드시 커펌 먹인후에 외장연결, 뺄때도 외장 usb연결장치 사용중지하기 하고 빼야합니다.
    그리고 자료는 반드시 pkg로 보관하셔야 나중이 편합니다.
    Lv.2 clawed (2021-01-20 17:27:49)
    '쪽팔려서' 쉬쉬하신다는 개념이 전 이해가 잘 안가네요....
    뭐가 쪽팔린건지도, 왜 쉬쉬해야되는지도.....
    Lv.4 내사랑상우 (2021-01-19 18:16:19)
    전 pkg 설치파일만 넣고 사용합니다 본채에 설치하고 외장하드는 보관용으로만요... 2년동안 이상없이 잘흐고있습니다

    Lv.4 뜨거운도그 (2021-01-19 22:30:18)
    집에 쓰는 데스크탑이 시게이트 1테라라서 3.5인치 하드용량 큰거 사느니 플포외장하드에 투자한건데 부럽습니다 ㅎㅎ
    Lv.4 Oxfarmer (2021-01-20 13:49:50)
    모터도는 하드일 경우에만 고장이 있나요 아니면 SSD 도 그렇게 자료 뻑나간 분 있으신가요
    Lv.2 clawed (2021-01-20 17:48:58)
    PS4 이지스토어 외장하드 8TB 쓰고 있습니다.
    8TB 거의 꽉채운 상태로(HDD는 여유공간이 적을수록 손상확률이 올라갑니다) 5개월동안 굴리면서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완전히 날린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외장하드 연결해제 -> 재부팅 -> 익스플로잇 -> 외장하드 연결 -> 오류 발견시 디스크 체크 -> 재인식과정 대기'
    를 통해 전부 해결되었습니다.
    8테라 기준, 오류가 발생한경우 30분 정도 대기를 해줘야 DLC까지 전부 읽어들입니다.

    지인분도 4TB 4개월동안 꽤 험하게 쓰다가 교체하면서 불안해서 디스크 체크하셨는데
    배드섹터 하나 없어서 놀라셨다던게 생각나네요.

    요즘 나오는 HDD들은 여타 저장매체들(특히 MicroSD)과 달리 내구성이 굉장히 튼튼한 편입니다.
    정상적인 HDD라면 PS4의 다운 혹은 전원오프정도로 데이터가 손상되서 복구가 안될정도로 날아가는 일은 없습니다.

    뻑나셨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대처과정에 착오나 문제가 있었거나,
    외장하드 혹은 HDD쪽에 이미 문제가 있었거나 둘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저가형 외장하드나 외장케이스의 경우 전원출력 및 USB 연결이 불안정해 HDD와 데이터를 작살내는 주범입니다.
    시게이트 저가형 HDD 모델도 불량률이 높고 수명이 짧아 추천하지 않습니다.
    NAS용 HDD + 2만원대 이상의 외장케이스 혹은 이지스토어 추천드립니다.
    Lv.4 뜨거운도그 (2021-01-20 20:15:43)
    날아가는 일이 없다고 하셨는데 어떤 근거로 확신하시는 건가요?? 대처를 잘하면 절대 안 날아간다로 들리는데요 저는 날아갈수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지금은 조심해서 쓰고 있고요 조금만 더 검색해보시면 외장하드가 내장하드에 비해 고장률이 좀더 높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위 방법대로 해봐도 재인식 안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Lv.2 clawed (2021-01-20 23:37:26)
    참고로 제가 말한 HDD는 일체형 내장하드가 아니라 이지스토어등의 내장 HDD(3.5,2.5)의 분리가능형입니다.

    혹시 사용하다가 뻑나셨다는 외장하드의 제품명을 알수있을까요?
    Lv.2 clawed (2021-01-22 20:10:57)
    2일째 따로 대답이 없으셔서 정리코자 몇자 적습니다.

    저가형 일체형 외장하드, 저가형 외장하드 케이스, 시게이트 저가형 HDD 모델
    이 세가지 제품군은 안정성이 굉장히 낮아서 PS4용으로 사용하시면 언제 뻑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특히 일체형은 신기술에 밀려 몰락한 시장이라 기술개발이 이미 한참전에 중지된 상태이기도 하고,
    애초에 사용 목적이 단순한 데이터의 휴대이니만큼, 내장 HDD만큼 내구성이나 안정성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이걸 PS4의 게임저장용으로 거치해놓고 쓰시는건 시한폭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PS4의 외장하드 시스템은 전용 포맷을 제공해 호환성을 낮추고 보안과 안정성을 올렸으며,
    자체 시스템에서도 외장하드에는 게임의 설치때만 쓰기 기능을 사용하고 평시에는 읽기 기능만 사용합니다.
    각종 쓰기 기능은 전부 내장 하드를 사용하죠.

    권장되는 제품을 올바른 방식으로 사용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Lv.4 뜨거운도그 (2021-01-24 08:27:26)
    얘기 잘 들었습니다 이지스토어 찾아보니 고가네요.
    권장제품이라 하더라도 가격이 비싸면 일반사용자 입장에서는 구매할때 부담될꺼 같습니다.
    도시바 칸비오 2테라 외장하드 씁니다. 2테라 기준으로 저가형 외장하드인가요?
    그리고 저가형 단점을 굉장히 강조하시는거 같아서 기분이 좀 별로네요.
    비싼거 사라고 부추기는 거 같아서요,,
    정확하게 표현하면 그리고 외장하드 자체가 뻑나는게 아니고요.
    외장하드 안의 있는 설치된 앱이 일부분 없어지는 점입니다
    외장하드 로우포맷 > 플포 전원 off 전 확장스토리지 해제 언마운트 한뒤에는 앱 사라지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팩트만 얘기하셔도 될꺼 같아요
    Lv.4 구찌쓰 (2021-01-22 16:05:21)
    굴러다니는 500gb 1tb 2tb usb-sata 케이블로 연결하여 총 3개 씁니다.
    연결장치 중지 후 제거를 권장 하시는 분이 많아서 중지후 제거 하다가 나중엔 귀찮아서 안하고 그냥 뽑습니다.
    아직 자료 날라간 경험 없습니다.
    유독 날라가신분이 많더라구요
    Lv.4 뜨거운도그 (2021-01-24 08:28:57)
    얘기 잘 들었습니다 이지스토어 찾아보니 고가네요.
    권장제품이라 하더라도 가격이 비싸면 일반사용자 입장에서는 구매할때 부담될꺼 같습니다.
    도시바 칸비오 2테라 외장하드 씁니다. 2테라 기준으로 저가형 외장하드인가요?
    그리고 저가형 단점을 굉장히 강조하시는거 같아서 기분이 좀 별로네요.
    비싼거 사라고 부추기는 거 같아서요,,
    정확하게 표현하면 그리고 외장하드 자체가 뻑나는게 아니고요.
    외장하드 안의 있는 설치된 앱이 없어지는 점입니다
    외장하드 로우포맷 > 플포 전원 off 전 확장스토리지 해제
    언마운트 한뒤에는 앱 사라지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팩트만 얘기하셔도 될꺼 같아요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7677787980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