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종족이 공존하는 대륙 프로데스트.타마이트력 800년, 거기에는 격렬한 전란의 끝에 남은 「레이드국」과「오우비스카국」이 있었다.「소울크레이들 세계를 먹는자」(이하 소울크레이들)은 이러한 왕권 사회를 배경으로 한 시뮬레이션 RPG다.
제작을 맡은 곳은 시뮬레이션 RPG 전문 니혼이치 소프트웨어.
시작 10분만에 라스트 보스가 등장하여 싸움을 걸 수 있다고 하는 참신한 게임 컨셉을 도입하였다.
플레이어의 감정이입도를 높이는 각각의 캐릭터의 배경 설정도 타이틀 최대의 볼륨을 자랑한다. 한층 더 친숙한 게임 시스템에 「편성」이라고 하는 새로운 요소가 도입되는 등, “니혼이치 소프트”팬이 아니더라도 놓칠 수 없는 타이틀이다.
그림자의 영혼과 융합하여 “세계를 먹는자”와 싸운다.
타마이트력 800년. 작연의 술사 레나가 “그림자”를 쓰려뜨리고, 그림자와 함께 다시 나타난 거인 “세계를 먹는자”가 존재하는 레이드국.
어느날, 주인공과 다넷트는 연로한 레나에게서 마을을 지키기 위한 무기를 받는다. 다넷트에게는 단검을, 주인공에게는 칠흑의 장검을...그러나, 그 장검에는 멸망한“그림자”의 영혼 기그가 머물고 있었다.
거기서 주인공은 하나의 거래를 한다. 기그와 융합하여 보통 사람에게는 없는 힘을 얻는 것.
다만, 그 힘을 사용하면 주인공의 육체의 지배권은 기그로 옮겨진다고 한다.
“세계를 먹는자”의 힘이 돌아오고 있다고 들은 주인공은, 다넷트와 함께, 레이드국 내에 존재하는 세계를 먹는자 “피누”와 대결한다.
“편성 파트”가 승리의 열쇠인 전략 시뮬레이션
「소울크레이들」은, 후술의 「마을 파트」 「월드 맵 파트」에서 행해지는 이벤트 데모를 클리어 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여기서 열쇠가 되는 것이 “편성” 파트. 주인공을 필두로, 많은 아군 부대를 사전에 준비해 두는 것으로, 전투중에 그들을 소환하여 전력을 강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개성적인 편성으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전략을 즐길 수 있다.
아래와 같이 게임의 흐름이 되고 있는 기본적으로 1에서 6을 반복한다.
1.이벤트 데모 파트
게임 시작시 시나리오 진행중의 요소--주로 마을 파트, 월드 맵 파트에서 이벤트 데모 발생. 이것에 의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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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을 파트
마을에서는 정보 수집이나 아이템 구입 등을 할 수 있다.
마을 파트는 기본적으로 가고 싶은 장소를 선택하여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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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드 맵 파트
마을을 나오면, 월드 맵을 사용하여 대륙을 이동하게 된다. 도중에는 이벤트도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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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성 파트
전투전에, 월드 맵 파트로부터 편성 파트로 나아가 부대 편성을 미리 한다.
(마을 파트에서는 불가능) 어떤 부대로 할지는 플레이어에게 달려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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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투 필드 파트
전투.필드에서는 각종 지형이 존재하여 캐릭터마다 대응이 달라진다. 전투 중에는 부대 소환을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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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투 연출 파트
전투 필드에서 적부대로 공격을 걸면 연출 파트로 넘어간다.
소환한 부대는 부대장이 지면 전멸 하므로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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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의 조합으로 강력한 “특수기”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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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호수장연무(SS9장) |
편성 파트에서 부대를 만드는 방법에 따라서 전투중에 특수기를 발동할 수 있다.
부대를 편성할 경우에는 어떤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 전투가 쉽게 될 것이다.
화려한 특수기술의 연출도 이 게임의 볼거리다.
덧붙여 전투 중에 부대장이 사망하면 그 부대는 전멸하게 된다. 그리고 작성한 부대가 전멸 하면, 게임 오버.
부대의 인원수와 전체 부대수의 밸런스가 중요하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특수기의 일부를 소개하겠다.
각각의 기술을 시작으로 마지막까지를 순서대로 화면사진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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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령참(SS3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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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위천하×베기(SS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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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i8씨가 디자인한 매력적인 캐릭터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사람은 일러스트레이터 toi8씨.「그대의 거짓말, 전설의 그대」(햐야카와 문고)의 일러스트나, 「팬텀·킹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2」의 일러스트레이터로서도 친숙하다. 섬세하고 환상적인 터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인공(남자 or 여자)
17세
세계를 먹는 자를 쓰러뜨리기 위해 기그와 융합을 한 인간.기그의 힘을 지나치게 많이 쓰면 기그에게 육체를 빼앗겨,기그가 완전히 부활해 버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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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그
??세
200년 전에 "세계를 먹는자"로 불리는 거인들을 지휘하여 세계를 붕괴시킨 남자. 인간을 초월한 강대한 힘을 가진다. 죽음의 신 혹은 파괴신이라고도 불리는 존재.
대전 말기에 작연의 술사 레나와 무승부가 되어, 칠흑의 검에 봉인된 채로 200년의 세월을 보낸다. 그 후 레나의 손에 의해 주인공과 융합하여 어중간한 부활을 이룬다.
그리고, 주인공의 몸을 빼앗기 위해 기회를 엿본다. 볼품없는 성격으로 인간을 쓰레기와 바보취급하고 있고, 기고만장한 말을 항상 내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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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265세
200년 전까지 그 이름을 떨친 최강의 술사.
기그와 무승부가 되어서 죽었다고 생각되었지만, 나이를 계속해서 먹으면서 살고 있다.
역사의 바깥 무대로부터 사라진 마을을 일으키고,기회를 엿보고 있다.
인간의 수명을 초과해 사는 수수께끼의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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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넷트
다네토 17세
7살때부터 주인공과 함께 레나의 도움으로 생활해 온 세푸 일족의 소녀.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등 복잡한 것은 잘 모른다.
곧은 성격으로 사람을 의심하지 않는다.
주인공을 신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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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누
세계를 먹는자 피누 ??세
200년전에 갑자기 나타난 거인.기그의 명령에 따라 세계를 파괴했었다.그러나 기그가 패배한 뒤 움직임이 멈췄다.현재는 「세계를 먹는자」를 더 이상 자극을 하지 않도록인접한 레이드국이 수호를 하고 있다.강력한 힘의 차이를 보여주는 라스트 보스이기도 하다.세계에는 그 밖에 2기의 「세계를 먹는자」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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