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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울캘리버III 최신정보
    작성자 : 기렌자비 | 조회수 : 4028 (2005-10-29 오후 8:27:33)

    남코, PS2 「소울 캘리버 III」
    소울 엣지에 매료된 28명의 전사가 여기에 모인다

    11월 23일 발매

    가격:7,140엔

     주식회사 남코는, 11월 23일에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플레이 스테이션 2용 검극 대전 액션 「소울 캘리버 III」의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드디어 발매까지 1개월이 된 「소울 캘리버 III」.역대 시리즈로부터의 참전자도 더해져, 현재 판명되어 있는 등장 캐릭터는 시리즈 최대 인원수인 28명이 되었다.이번은, 「락」, 「요시미츠」, 「리자드맨」의 3명에 가세해 새롭게 판명된 보너스 캐릭터 「에이미」, 「아더」, 「팬·손골」, 「리·론」의 프로필과 오프닝 무비, 스테이지등을 소개해 나간다.

     그리고, 칼라 에디트 기능은 오리지날 캐릭터 이외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기호의 칼라를 조합하는 것에 의해서, 평상시와는 다른 분위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오프닝 무비】

      투쟁에 살아 남은 1명의 남자의 손에는, 영검
    소울 캘리버가 쥐어져 있었다.그는 혼신이 힘을 집중하고 눈앞에 가로 놓이는 사검 소울 엣지에 영검을 조용히 꽂는다…….

     사악한 의사를 봉해 나이트메어의 기억과 함께 자아를 되찾은 지크프리트.때때로 그를 덮치는  과거의 전율, 이형의 오른 팔의 감각.그것은, 지크프리트의 가혹한 운명을 암시시키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위협의 탄생을 예감 시켰다.

     ……그 예감은 올발랐다.봉인되었음이 분명한 악의는, 오가마를 가지고 간 마술사의 손에 의해 부활을 이루고 있었던 것이다.



     멀게 멀어진 땅에서, 신비스러운 힘을 임신하는 끝법 거울의 조각은 위기를 고한다.사검의 친족은 소울 엣지의 다음 되는 여관 주인을 요구해 어둠을 배회하고 있었다.가족 때문에, 사검을 파괴 천도 위험한 여행을 계속하는 사람들이 있다.사검에 의해서 인생을 광원 되어 기구한 운명을 더듬는 여자.사람 되지 않는 존재와 끝나 조차, 그 힘에 집착 하는 사람…….

     지금 많은 전사들의 운명이, 복잡하게 얽히고 있었다.

     많은 영혼을 얻기 위해 , 소울 엣지를 손에 넣은 나이트메어의 사악한 힘은 새로운 높은 곳으로 승화해 나간다.이미 체내에 둘 수 없는 정도의 악의는, 배출구를 갈망하듯이  악몽의 체내로부터 넘쳐 나오고 있었다.그리고 그것은 광희의 절규와 함께 체외에 방출된다.

     대기는 순간에 작열화해, 대지는 거친 바다와 같이 물결친다.암운이 넓은 하늘을 다 가려 , 강풍이 미쳐 불어 거칠어졌다.

     그 악의를 전신으로 받아 들여 더 사라 메일은 저승의 심연을 엿보면서 미소를 띄운다.호시탐들과 기를 묻는, 이 남자의 진정한 목적이란 무엇인 것일까……?

     사검 소울 엣지와 영검 소울 캘리버.2개의 쌍극의 검을 둘러싼 영혼의 이야기는, 황천환악몽의 포 사납게 울부짖어로, 다시 막을 올린다…….




    ■ 락 (Rock) -맹령한 야수의 송곳니-

     연령:42세
     출신:잉글랜드 왕국/런던 신대륙 태생
     신장:176cm
     체중:85kg
     생년월일:12월 14일
     혈액형:불명
     사용 무기:쟈이안트메이스
     무기명:온스 로트
     유파:아류

     몇년전, 사교 집단에 가로채진 단발의 앞머리-를 무사히 구조해 낸 락은, 아직 어린 단발의 앞머리-의 몸을 걱정해, 북유럽의 땅에 머물고 주거지를 지었다.

     그리고, 험난한 자연스럽게 단련된 단발의 앞머리-는, 성인의 의식으로서 「혼자서의 카이고시네」를 선택해, 여행을 떠나 간다.그것을 보류하면서, 락은 자기 자신도 단발의 앞머리-가 자랑으로 할 수 있는 남자가 될 수 있도록, 여행을 떠날 결의를 굳혔다.이전도 반으로 단념한 소울 엣지 찾기.그것을 이루어 천민시, 자신도 가슴을 펴 단발의 앞머리-의 부친을 자칭하자, 라고.

     마음에 소년의 모습을 떠올린 락은, 한 번만 더 대해원의 저 편으로 눈을 돌렸다.



    ■ 요시미츠 (Yoshimitsu) -초대만당수령-

     연령:불명
     출신:알려지지 않음  (일본/후지산산기슭)
     신장:불명
     체중:불명
     생년월일:불명
     혈액형:불명
     사용 무기:일본도
     무기명:요도요시미츠
     유파:만인술

     의적 집단, 만당을 결성한 요시미츠는, 사검의 조각을 모두멸 해, 동시에 약한 사람자들도 지키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었다.

     어느A 토키요시빛은, 사검의 조각과 금품을 동시에 빼앗는 대규모인 도둑질을 기획하고 그리고 실패한다.조각을 노린 선봉대가 누군가의 습격에 있어 전멸 해, 그 혼란으로부터 완패가 되었던 것이다.그 후, 선봉대 장이 부하를 속여 토벌해로 해, 조각을 빼앗아 도주했다고 하는 추리가 떠오른다.

     하지만 요시미츠에게는, 그 사람이 신의 를 거역하는 남자이다고는 믿을 수 없었다.웅성거리는 당원들을 가라앉혀 우선은 조각의 행방을 쫓도록(듯이) 지시를 내리는 요시미츠.그리고, 배후에 사검의 존재를 느낀 요시미츠도, 모두를 분명히 하기 위해 행동을 개시했다.



    ■ 리자드맨 (Lizardman) -분노의 록린-

     연령:36세 (이 모습이 되어 7년이 된다)
     출신:오스맨·터키 제국/스파르타
     신장:180cm
     체중:86kg
     생년월일:6월 23일
     혈액형:없음
     사용 무기:핸드액스스&스몰 쉴드
     무기명:그랏지악스&아이아시르드
     유파:첩아레스류

     사검에 일격을 더한 영검 소울 캘리버가 발한 파동으로부터, 자아가 흔들어 깨워진 아이온은, 신봉 하는 헤파이스트스신을 믿어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모습을 숨기고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 소득도 없지  못한채 , 드디어 그는 자신이 이 모습으로 된 장소, 재앙의 신전에 실마리를 탑았다.그 때, 신에의 신앙은 분노로 바뀌었다.신전은 누군가의 손에 의해서 파괴해 다해지고 있었던 것이다.

     신도의 위기에, 신은 왜 손을 뻗치지 않는 의 것인지.신은 자신을 버렸다……! 헤파이스트스가 무서워한 소울 엣지에 이해, 자신 몸이 베어졌다.신에의 복수를 맹세한 그는, 냉담한 짐승으로 빠져들어 갔다.



    ■ 에이미 (Amy) -침묵의 눈동자-

     연령:불명
     출신:프랑스 왕국/루 안
     신장:불명
     체중:불명
     생년월일:불명
     혈액형:불명
     사용 무기:소도 레이 피어
     무기명:알비온
     유파:소렐·라피에레

     밤은 차갑고 맑고 깨끗하다.아플만큼 빛나는 달빛과 함께, 어둠의 친족에게 힘을 줄까의 같다.

     오늘 밤도 그녀는 그런 밤의 숨결에 싸이고 있을 것이었다.침침한 방안, 인형과 같이 의자에 앉아 움직이지 않는 그녀는, 시선을 창에 옮겨 밖을 들여다 보았다.아득한 눈아래에는 마츠 아키라의 불길이 때때와 불타 회들주위 잡음을 세우는 투구와 갑옷이 준 있고 있었다.이 빛과 소리를, 이전에도 그녀는 경험하고 있었다.

     ……나는 당분간 돌아오지 않아, 좋은 아이가 되어라 …….

     그 때, 그 사람은 그녀에 그렇게 말을 남겨 검을 취했다.그리고 떠들썩한 밤은 침묵했을 것이었다.하지만 그것도 길게 계속 되지 않고, 다시 밖은 웅성거림 냈다.그리고 지금, 그는 없다.여행을 떠나 버렸던 것이다.그녀를 두어.그녀를 위해서.

     빛과 소리는, 당장 이 세계에 비집고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버릇없게.난폭하게.저 세상계가 침식해지려 하고 있다…….그녀는 의자에서 허리를 올리면 방의 출구로 향했다.문의 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아무도 없는 광대한 홀을 되돌아 본다.그 단정한 얼굴을 조금 흐리게 한 것처럼 보였지만, 다시 곧바로 향하면 , 문을 열었다.그 때의 말을, 한번 더, 씹어 닫았다.이번은, 입가를 조금 비뚤어지게 해 미소지었다.그가 만든, 이 세계를 지키지 않으면.



    ■ 아더 (Arthur) -푸른 눈의 수라-

     연령:32세
     출신:잉글랜드 왕국/사우샘프턴
     신장:171cm
     체중:65kg
     생년월일:6월 8일
     혈액형:AB형
     사용 무기:일본도
     무기명:게츠야마
     유파:십참단칼류

     아더는 영국의 땅에서 태어나 어리게 하고 배를 타, 이윽고 일본에서 거두어 져 자랐다.하지만 그는 호족의 수집물의 하나도 다루어지고 인간으로서 다루어질 것은 없었다.

     성장한 그는 당신을 인간으로서 인정받기 위해서, 칼을 취하는 것을 선택했다.그리고 싸워 항상 결과, 다른 한쪽의 눈을 잃고, 그것과 교환에, 사선을 몇번이고 기어들어 빠진 당신의 역량에의 자신이라든지 부상네가 없는 것……연인과 딸을 얻었다.지켜야 할 것을 이득, 그는 다음에 이루어야 할 것은 누구나가 인정하는 공훈을 세우는 것 있을것이다라고 생각했다.연인과 딸을 호기의 시선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누구로부터도 인정되게 되는 것이다……!

     이형의 푸른 갑옷의 기사, 그리고 무쌍의 검으로 불리는 소울 엣지…….그것은 이국에서 흘러 오는 소문의 하나에 지나지 않았다.하지만 그는 이형의 기사를 넘어뜨려, 인가의 검을 손에 넣는 것이야말로 최대의 명예이다고 확신해, 연인과 딸를 일본에 남기고 대륙으로 여행을 떠났던 것이다.그러나, 아무 실마리도 없게 이국의 땅을 밟은 아더에 있어서, 무쌍의 검을 추구하는 여행은 곤란을 다했다.이형의 기사의 행방은나름으로서 알려지지 않고, 당신의 무력함을 통감할 뿐에서 만났지만, 그 몸으로 세계의 광대함을 느낀 그는 어떤 경우에 있어도 인간은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당신이 거느리고 있는 오랜 세월의 고뇌가 얼마나 하찮은 것인지  생각을 한, 지금 자신이 정말로 이루어야 할 일을 이해했던 것이다.이국에 여행을 떠나고 나서 일년이 지났을 무렵, 그는 이형의 기사를 쫓는 것을 그만두어 일본에의 귀로에 들었다.단지 하나 얻은 실마리인, 폐허화한 거리에서 발견한 소울 엣지의 조각으로 불리는 금속편만을 여행이 증거로 삼아.

     일본으로 돌아온 그를 연인은 계속 참을성이 많게 기다리고 있어 주었다.그는 무언으로 연인을 껴안아 이미 그에게는 필요없게 된 검의 조각을 여자에게 전했다.두 명은 축언을 들면, 그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다시 전장을 뛰어 돌아다니는 생활로 돌아온다.아무리 무공을 들어도 그에 대한 주위의 눈은 변하지 않았지만, 일찌기 느낀 불안이나 초조가 그의 마음을 책망하는 것은 없어져 있었다.

     당분간의 사이는 변함없는 날들이 계속 되었지만, 축언보다 2년이 지난 가을, 유행병이 그의 사는 마을을 덮쳤다.아더의 가족은 다행히도 병에 걸리지 않고 끝났지만, 아내는 그것을 그가 이국의 땅에서 입수한 그 파편의 덕분이라면 기쁨, 이후기신 떼어 놓지 않고 가지고 다니게 되었다.하지만 유행병이 지나가 버려, 마을이 다시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을 무렵으로부터, 아내는 종종 건강을 해치게 되어 갔다.

     어느 날 아더가 전장으로부터 가족아래로 돌아가면, 안쪽의 방에서 무엇인가가 넘어지는 소리가 들렸다.불길한 무엇인가를 느낀 그가 방의 문을 열면, 거기에는 마루에 넘어져 있는 아내와 울며 아우성치는 딸의 모습이 있었다.접근해 보면, 아내의 몸은 이상한 색에 바꾸어 숨도 끊어져 끊어져인 것에도 불구하고, 눈만은 난들과 빛나고 있다.그 모습에 심상하지 않은 것을 느낀 그는, 실력가와 평판의 의사에게 아내를 진찰해 다투지만, 안 것은 아내가 죽어 직면하고 있는 것 만.괴로워하는 아내를 앞에 두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그녀는 세상을 떠났다.

     망연하고 있던 그의 아래에 기괴한 풍모를 한 작은 남자가 찾아 온 것은, 그 직후의 일이었다.그녀의 병의 소문을 우연히 들어 온 여행의 의사인 것 같았지만, 아서는 아내를 잃은 슬픔과 분노에 맡겨 작은 남자를 노성으로 쫓아버린다.그 작은 남자는 왜인 미소를 띄워 떠나 때에 한마디 고했다.「그 조각의 탓이예요……」그 말을 들은 아서는 아연실색으로 한다.하지만 당황해서 작은 남자를 불러 세우려고 했을 때에는, 그 모습은 어디에도 눈에 띄지 않았다.

     아내의 장래식을  끝난 뒤에도  계속 우는 딸를 어떻게든 재워 붙인 후, 아서는 작은 남자가 남긴 말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있었다.그 남자의 말을 믿을 이유는 없다.하지만, 만약 그 남자의 말이 진실하면, 아내를 죽게한 것은……다름아닌 자신에게 상위 있을 리 없다.그가 취해야 할 길은 벌써 정해져 있던……무쌍의 검, 아니, 사검 소울 엣지를   없애는 것.이 잘못을 되찾으려면 , 그리고 같은 슬픔을 늘리지 않는 위해(때문에)는, 그 이외의 방법은 없다.

     이튿날 아침, 여행의 준비를 정돈한 아서는 딸(아가씨)를 따라 한번 더 이국의 땅으로 향하는 배를 탄다.그가 맑은 푸른 외눈은 아득히 먼 땅에 있다, 아직도 보지 않는 사검을 응시하고 있을까의 같았다…….



    ■ 황·성경 (Hwang Seong-Gyeong) -작열의 지사-

     연령:32세
     출신:조선/지리산
     신장:171cm
     체중:62kg
     생년월일:8월 8일
     혈액형:AB형
     사용 무기:중화 칼
     무기명:창벽
     유파:황식대도술

     두번째의 소울 엣지 탐색으로부터 귀국해, 연안경비대로 돌아온 팬은, 이웃나라의 침략에 대비하는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하지만, 소울 엣지는 구국의 검등에서는 없고, 망국의 검이다고 보고를 한 것에 의해, 국내의 구국의 검을 신망하는 일파로부터 눈을 붙일 수 있고 트집을 붙일 수 있게 되어 버린다.

     연안경비대 제독, 이순신은 부하인 황을 잘 감쌌지만, 그런데도 그는 1월에 걸치는 근신을 부탁받았다.팬은 제독보다 하사할 수 있었던 칼, 창벽을 반납해, 경비대를 사라졌다.잘못된 보고를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존경하는 제독의 기대에는 응할 수 없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이다.

     근신중, 황은 스승의 바탕으로 몸을 의지하고 있었지만, 어느 날도장에서 누군가의 기색을 잡는다.잡아 심문에 의해 밀정이 일본으로부터 잠입해 온 사람인 것을 안 그는, 다음날에는 상층부로부터 불려 가고 있었다.일본이 소울 엣지의 수색을 획책 하고 있다는 것이다.이송된 것은, 잡은 한 명만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벌써 일본은, 소울 엣지에 관한 정보를 우리 나라로부터 손에 넣은 것임에 틀림없다.구국의 검으로 불려 조선이 일본에 대항할 수 있도록 찾고 있는 무기로서의 정보를.

     상층부는 일본이 소울 엣지를 내걸어 조국으로 침공해 오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었다.그 날 동안에 팬에게 새로운 사명이 전해듣는다.과거의 경험을 고려한 발탁이었다.두 번의 여행의 성과는 실질 없는 동일하고, 일부에서는 그 남자에서는 무리이다는 소리도 있었지만, 그런데도 그이상으로 국외를 아는 인물은 없었던 것이다.

     「세계를 여행해 소울 엣지를 찾고 있을 일본의 간첩을 찾아내, 이것을 넘어뜨리는 것.그 힘이 적의 손에 떨어지는 것을 미리 막을 것.그리고 가능하면, 소울 엣지를 가지고 돌아가는 것」

     이순신 제독은 황에게 사명을 고하면서, 그 손에 다시 창벽을 전했다.팬은 그 의미를 순간에 짐작했다.제독은 자신을 신뢰해 주고 있다.이 사명이 나라를 지키는 것에 연결된다고 생각해 주고 있다.

     소울 엣지가 사인 존재인 것을 확신하고 있던 그는, 사명이 여행을 떠나기 전에 수도에 향했다.순조롭게 구국의 검신망자들이 모은 사검의 조각으로 불리는 물건을 처분할 수 있도록 가지고 사라진다.도적의 흉내는 마음이 아프지만, 고국에 슬픔을 남겨 둘 수는 없다.소란이 커지기 전에, 그는 수도를 뒤로 해 서쪽의 국경으로 향해, 국경을 넘어 광대한 대륙으로 내디뎠다.

     ……힘을 가지는 권력자가 사검에 매료되었다면, 그 나라가 혼란에 빠지는 것은 상상이 붙는다.비록 적국의 백성이라고 해도, 힘없는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것을 팬은 좋다로 하지 않았다.팬은 사검의 희생자를 없애는 것을 심중에서 맹세한다.

     근신중에 몸을 의지한 성식 도장에서, 그는 벌써 제자의 윤성과 스승의 딸 미나가 그에 앞서 서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여행지에서 그들과 힘을 합할 수 있으면, 무슨 일도 완수할 수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그래, 소울 엣지의 파괴조차도.



    ■ 리·론 (Li Long) -부활의 쌍두용-

     연령:31세
     출신:명제국/북경
     신장:168cm
     체중:55kg
     생년월일:10월 23일
     혈액형:B형
     사용 무기:양단에 칼날을 단 수제 눈차쿠×2
     무기명:비연
     유파:무쌍용파

     그에게 있어서는 평소의 일을, 지금까지 몇 번이나 반복해 온 「검사 사냥」은 변함이 없었다.하지만, 폐허화한 스페인의 항구도시……거기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절망이라고 하는 이름의 운명이었던 것이다.

     돌연 습격해  온 칠흑의 매를 깬 리 론이였지만, 그 전에 나타난 것은, 쌍검을 지니고 위험한  기백으로 휘감은 해적선장과 사사계 복장의 남자였다.오연으로서 가로막는 그 남자에게, 이 류는 투기황인 체하는 대로 사납게 장치……그리고 졌던 것이다.

     간신히 패주 한 리 론은. 그가 쫓아와 만난 남자는, 어찌 된 영문인지 그를 쫓자보내지 않고  있지 않고  떠났다.그리고 의식을 잃는 직전, 배후를 되돌아 본 그는, 그 남겨진 한쪽 눈으로 제대로 보았다.하늘에 올라 가는 한줄기 빛의 기둥을…….

     이윽고 의식을 되찾은 이 류는, 스스로의 신체가 용이하면 바구니 상태인 것을 안다.상처는 깊고, 치유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자.그리고 신체에 받은 상처 이상으로, 정신에 진 상처가 그를 괴롭혔다.정체가 알려지지 않는 허무감이 그의 의식을 삼키려고 한다.(뜻)이유를 알지 않는 공포에 손이 떨린다.

     철벽을 자부하고 있던 자신이 요동했다.이루어야 할 일이라고 믿어 온 자신의 행동은, 과연 올바른 것이었는지? 스스로도 그것과 깨닫기 전에, 무서운 업을 거듭하고 있던 것은 아닌가? 그가 「사냥」계속한 이름도 알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그리고, 혹은 치에에마저도?

     돌담의 일각이 무너지면, 나머지는 더이상 멈추어가 없었다.이 세상의 모두가 그를 몰아세워 지옥의 바닥으로 질질 끌어 들이려 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있지도 않은 죄의식이 뇌리를 스쳐지나갔다.어느덧 그는 무기를 손에 잡는 것조차 곤란하게 되어 있었다.그래, 그는 중요한 무엇인가를 「잊어버린」 것였다.

     그의 생활은 일변했다.지금까지 쉽게 뿌리쳐 온 불똥…….일본에서 왔다고 생각되는 「시노비」라고 불리는 일단이나, 임무를 일탈한 그를 잡기 위해 고국에서 보내진 자객들이, 지금 박두한 위협으로서 그림자와 같이 배후에 딱 붙어 온다.

     점차 추적할 수 있고 도망치는 무사와 같이 도망쳐 가는 이 류.신원을 숨겨, 복장을 바꾸고 대낮을 피한 여행.치에의 원수를 쫓고 있었음이 분명한 이 류는, 어느새인가 반대로 도망자의 입장에 처해 있었던 것이었다……. 어느 정도의 사이, 그런 생활이 계속 되었을까.그 감각마저 애매하게 되었을 때의 일.

     해협에 위치하는 이 거리에 도망친 것은, 동서를 불문하고 여러가지 인간이 모이는 그 활기를 전망한 것이었다.하지만, 그에게 사사한 추격자는 가차 없이 그 손을 펴 온다.이미 지금까지관념한 그는, 뜻하지 않게 있는 여자가 도울 수 있었던 것이다.

     평상시라면 기분에도 두지 않고, 곧 바로 떠나려고 했다.하지만 그를 인 나무와 의 것은 그 여자가 보인 상냥함이 아니고, 그 약간의 행동, 말을 잃은 사람만이 보이는, 미묘한 의사소통을 요구한 그저 작은 몸짓 손짓이었다.그래, 언제나라면 헤매지 않고 가명을 사용하고 있었음이 분명한 그가, 이 때는 오랫동안 사용할리가 없었다 진짜 이름을 고하고 있었던 것이다.

     여자가 권하는 대로, 그 주거에 자리잡은 이 류였지만, 평온인 생활이 길게 계속 되지 않는 (일)것은 알고 있었다.추격자는 잔인하고 집념이 강하다.그리고 여자를 볼 때마다 생각나는 치에의 모습이, 끊임 없이 죄의식을 수반하고 그를 흔든다.하지만……이 떠나기 어려운 기분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여자는 때때로 그녀를 가만히 슬픈 것 같은 눈으로 보는 이 이국의 남자에게 친절을 다했다.약한 사람자로서 살아 온 그녀에게 있어서, 모두를 잃은 것 같은 이 류는, 내버려 둘 수 없는 존재였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엷은 먹색의 하늘이 하늘을 가리는 있는 날.마침내 무서워하고 있던 것이 모습을 나타냈다.그들은 토구치로 떠난 여자에게 무슨 일인지를 고한 것 같다.이 류로 향해진 여자의 시선은 무엇인가를 묻는이라고 있었지만, 그는 굳이 그것을 무시하면, 당신의 무기만을 몸에 걸쳐 추격자의 앞에 섰다.떨리는 손을 억누른 싸움이었다.이전의 그이면, 조금해 지연을 취하는 것 등 없었을 것이다.고난의 끝의 승리였다.하지만, 그러므로에……그는 생각해 냈을지도 모른다.무엇인가를 위해서 싸울 방법을.

     소란이 수습된 뒤, 그 광경을 본 여자는 내내 서 있을 뿐에서 만났다.에도시대의 추방형벌은 하지 않는다.원부터 떠나려고 결정하고 있었으니까.이미 그에게 말해야 할 말은 없었다.하지만 떠나 가려고 하는 그에게 달려 와, 그 키에 살그머니 닿은 손은, 무엇보다도 웅변에 그 마음중을 전하고 있었다.

     이 류는 그 날 동안에 거리를 출발했다.지금의 그는 알고 있다.복수를 이루는 것이 구제는 되지 않는 일을.살라고 해 준 사람에게 응하기 위해서, 이루지 않으면 되지 않는 일이 있는 것을.……아직, 저기에 있다.그의 반신은 그 꺼려야 할 검의 아래에서 방치가 된 채로다.그는 한번 더 자신을 되찾지 않으면 되지 말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는 아직 알지 않다.그가 사랑한 딸(아가씨)가, 그 모습을 지금도 추구하고 있는 것을.그리고 그 사랑이 이룬 결정이 지금, 확실히 숨쉬고 있는 것을.없어진 것을 되찾아, 그리고 모두를 알아, 전혀 얻을 수 없었던 안식을, 그가 찾아내는 날은 오는 것일까?




    【인도의 항가】

     해로와 육로가 만나는 항가.거기는 사람들이 만나, 그리고 헤어져 가는 교차점이다.4년전, 맥시가 키리크와 만났던 것도 이 항구도시였다.직후에 나타난 이형의 무리에 의해서 맥시의 부하들은 전멸, 살아남은 맥시는 원수를 취하기 위해서, 키리크와 함께 서쪽으로 향했던 것이다.즉, 여기는 그의 복수의 여로의 출발점이라고 해도 괜찮다.

     거리로부터 조금 멀어진 동쪽의 바다를 바라보는 절벽에, 류큐의 것과 사사계선의 파편으로 완성된 묘비가 서있다.그 전에, 역시 류큐의 술이 놓여져 있는 것이 보인다.맥시가 이름도 울어 무덤에서 자는 부하들에게 구토 치노 성취를 알릴 수 있는 것은, 도대체 언제 의 일이 되는 것일까……?



    【해적선 습격】

     바다의 남들의 사이로, 이야깃거리가 되어 있는 소문이 있었다.한 때의 타이카이 도적 세르반테스는, 스페인 근해의 바위굴에, 막대한 재보를 남겼던 것이라고 한다…….

     물론 이것은, 소울 엣지에 먹이기 위한 영혼을 모으기 위해, 세르반테스가 뿌린 먹이다.그러나, 거기에 이끌려 세르반테스의 은둔지에 탑승해 오는 해적선은 끊이지 않다.

     그리고 또, 한 척의 배가 교묘한 조선으로 폭풍우를 빠져 나가고 바위굴에 가까워지려 하고 있었다.배의 승무원에게 덤벼 들려 하고 있는 운명을 암시하는 것 같이, 풍우는 격렬함을 늘려, 사나워지는 물결이 갑판을 씻는다.감쪽같이 먹이에 문 사냥감의 모습을 인정해 세르반테스가 기분 나쁘게 웃어, 2만의 애용하는 검을 짓고 선상에 춤추고.



    【쥬라쿠다이·별저】

     눈이라는 봐 내리는이다에 있는을 사쿠라바나
      얼마나 지라고인가 바람취 어두워진다
              오오시코치노 미쓰네

     덧없게 져 가는 꽃을 아까워해 읊어진 이 노래는, 일찌기 경의 수도가 「헤이안쿄」라고 불려 화려한 귀족 문화가 돋보였던 시대의 것이다.때 있어, 지금은 무사의 세상.천하를 다스리고는 도요토미씨.아즈찌 모모야마의 현난인 문화가 한창 피는 시세였다.

     히데요시가 대궐자취에 건립한 호사스러운 구조의 성곽.그 별저도, 화미를 다한 당세의 기풍과 고대부터 사랑 나올 수 있어 온 벚꽃의 아름다움이 융합해, 보는 사람을 몽환으로 이끌까와 같은 장려한 경관을 보이고 있다.명실 공히 도요토미씨의 권세를 알리게 한 이 저택이, 불과10년 중에 해체되는 운명에 있는 것을 알아인가 알지 못하고인가, 벚꽃의 꽃잎은 단지 조용하게 춤추어 져 간다…….




    【screen shot】
    요시미츠 리자드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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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emission (2005-10-29 20:43:23)
    기대되는 작품 입니다.
    Lv.3 윤종필 (2005-10-30 15:56:07)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Lv.6 할리&루리 (2005-10-30 16:37:56)
    카산드라 /ㅅ/
    Lv.2 제다이트 (2005-10-31 18:04:28)
    대단합니다.
    Lv.2 플스짱 (2005-11-02 09:55:04)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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