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 인터렉티브(이하 INPLAY INTERACTIVE, 대표 이창성)는 평론가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는 슈퍼히어로 게임으로서 기네스북에 기록을 보유 한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의 정식 후속작 '배트맨: 아캄시티'를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이하 WBIE)와 협의하여, 오는 10월 19일 한글화 정식발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WBIE가 퍼블리싱하고 락스테디 스튜디오 (Rocksteady Studio)에서 개발한 ‘Batman: Arkham City’는 ‘Batman: Arkham Asylum’의 분위기를 기반으로 플레이어들이 Arkham City를 (Batman: Arkham Asylum의 세계보다 5배 큰) 활공할 수 있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Gotham City의 모든 깡패와 갱스터, 정신나간 범죄 천재들을 위한 새로운 최대 경비시설을 추가하였다. 강력하게 강화된 도시에서 제멋대로인 Gotham City의 중심부를 무대로 한 이 후속작품의 스토리는 클래식 캐릭터들을 총 출동 시켰을 뿐만 아니라 배트맨 세계관에 등장하는 최악의 악당을 추가하였으며, DARK NIGHT의 경험을 최고치로 높일 수 있는 강화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등장 인물들은 ‘펭귄’을 포함하여,'투 페이스' '미스터 프리즈', '탈리아 알 굴', ‘솔로먼 그런디’ '캘린더 맨' 외 여러명이 등장하며, '휴고 스트레인지', 뿐만 아니라 게임에서 플레이 가능한 '캣우먼' 만의 스토리도 함께 선보인다.  BATMAN: Arkham Asylum에서 등장한 ‘조커’, ‘할리 퀸’과 ‘리들러’도 이번 후속 타이틀에 등장한다.

'배트맨 아캄시티' 는 PS3, Xbox 360 플랫폼으로 10월 19일 출시될 예정이며, 유명 온라인 쇼핑몰 및 교보 핫트랙스 등을 통해

10월 5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구매자에 한하여 한정수량으로 'Dark Knight Batman skin' DLC 가 증정될 예정이다.

DC 엔터테인먼트는 DC Comics (슈퍼맨, 배트맨, 그린랜턴, 원더우먼, 더 플래시 등), Vertigo (샌드맨, 페이블 등)와 MAD의 브랜드가 속해 있으며 Warner Bros와 Time Warner를 전략적으로 넘나드는 창의적인 곳이다. DC 엔터테인먼트는 Warner Bros.의 주요 부서와 함께 그들만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영화, TV, 상품, 홈엔터테인먼트, 인터렉티브 게임 등을 포함한 모든 미디어를 통해 소개한다. 매년 수천 권의 만화책과 만화소설, 잡지 등을 발행하는 DC Comics는 영어 만화 출판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Warner Bros. Interactive Entertainment는 Warner Bros. Home Entertainment의 계열사로서 현존하고 미래에 개발 될 모든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콘텐츠의 퍼블리셔, 개발사, 라이센서 및 배급자 역활을 하고있다. 이런 플랫폼은 콘솔, 휴대용, PC-기반의 내부 개발게임 및 3rd Party 게임을 포함한다.

락 스테디 스튜디오는 수많은 상을 수여한 비디오게임 개발사이다. 커다란 공장을 개조하여 여유로운 공간을 과시하고 있는 락 스테디의 사무실은 모션캡쳐와 오디오 스튜디오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다.  락 스테디는 업계의 상위 전문가들이 모여 세워진 회사이다. 이로 인해 열정, 능력, 검증된 방법, 경험, 최첨단 기술이 최고로 조화를 이뤄 AAA게임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현재 90여명의 직원들을 보유한 락 스테디의 미션은 전문적이며 효율적인 회사를 키워가며 좋은 게임을 개발하고 즐겁고 건강한 사원들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런 철학은 회사의 열정과 성의 되는 것이다. 락 스테디는 모든 개발사가 탐내는 ‘올해의 스튜디오’상을 2009년 VGA시상식에서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