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레인은 내 마음속에는 더 이상 게임이 아니다.
(Cage: Heavy Rain 'not a videogame anymore in my mind')


헤비레인을 보고 흥분되는가? 그렇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제작자는 게임안 케릭터의
감정을 끌어내는 실제같은 비주얼로 게이머들의 입을 담을 수 없게 만들었다.

헤비레인을 그래픽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일부이고, 제작사는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성인
을 위한 경험도 약속했다. 기대는 하늘을 찌를 것 같다.

그렇다면, 헤비레인은 더 이상 게임이 아닌가? 콴틱 드림의 부사장인 데이비드 케이지는
헤비레인의 독특함을 나에게 설명해 주었다. 내가 부사장에게 게임에 대한 느낌을 설명했
다. 나는 헤비레인을 인터렉티브 무비(주:상호작용 영화)라 표현해다. 헤비레인의 게임플레
이는 참신하다. 어떤 목표나 도전도 없다. 부사장은 그것을 여행이라고 표현했고, 나는 그
표현에 동의한다.


"헤비레인은 스토리를 플레이하는 게임입니다. 스토리를 바꾸고, 뒤집고, 발견하는 것을 유
저에게 맞겨두는 독창적인 게임이죠

"인터렉티브 무비라는 말로 헤비레인을 묘사하면서, 초기부터 까다로운 난제가 되었습니
다. 여러면에서 헤비레인은 주인공의 행동에 따라 비쥬얼적으로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헤비레인은 내 마음속에 더 이상 비디오 게임이 아닙니다" 그는 말했다. "헤비레인은 통속
적인 모든 것을 깨부셨습니다. 완전한 상호작용이죠"